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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졸업하는 영국 대졸자들의 평균 구직 경쟁률이 80:1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3년 사이에 적극적으로 구직에 나서는 대졸자 규모가 3배로 증가하면서 구직 경쟁률이 치솟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대졸자 채용기업 연합(Association of Graduate Recruiters)의 자료에 따르면, 구직 경쟁률이 가장 높은 분야는 여전히 투자은행 분야로 무려 232: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 공급 업체들도 인기가 올라가면서 188: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렇게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의 75%는 최소 2:1 이상의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이들에게만 면접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상당수의 대졸자들은 대학 학위가 필요 없는 단순 노동, 서비스직에 종사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그러나, 대졸자 채용기업 연합이 회원 기업 2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졸자 일자리는 전년도 대비 증가했으며, 대졸자 초봉 역시 오랜만에 소폭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에 조사된 대졸 신입 초봉은 £25,500, 이는 불경기가 시작된 지난 2008년도 이래로 최초의 인상이다. 대졸자 채용기업 연합의 Carl Gilleard 대표는 대졸 취업시장이 불경기의 여파를 극복하고 조금씩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Gilleard 대표는 대졸 구직자들에게 조언을 하자면 자신이 대학에서 공부한 것과, 학업 외 경험을 통해 얻은 것들을 입사 지원서 및 면접에서 최대한 부각시키는 노력을 기울여서 다른 경쟁자들과 차별점을 강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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