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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자녀를 둔 37세의 가장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시급하게 응급조치를 받았어야 했지만 내원한 병원 응급실에서 환자를 아무런 조치없이 방치하면서 결국 사망에 이르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지난 12월 15일 바이러스 감염증세를 호소하던 Stewart Fleming씨는 GP(1차의료기관)를 방문해 주치의로 부터 항생제를 비롯한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받았다. 하지만 약물복용 1주일 후에도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 다시 GP를 찾게 됐다.

해당 주치의는 Fleming씨의 상태가 심각한 것을 감지하고 즉시 인근 NHS 병원으로 환자를 보내고 병원에도 직접 전화를 걸어 해당 환자를 가장 우선적으로 치로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Fleming씨가 응급실에 도착하였을 때는 감기증세를 호소하는 단순환자들이 응급실을 가득 메우고 있었고 Fleming씨 역시 증세가 독감과 유사해 응급실에서 우선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것이다.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던 Fleming씨는 응급실 관계자들에게 강력히 치료를 호소했으니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고 6시간을 기다려야만 했다.

GP의 주치가 직접 작성한 편지가 병원에 도착해서야 치료가 시작된 Fleming씨는 이미 치료시기를 놓친 상태였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미 바이러스가 신장, 간, 심장까지 전파된 상황이었고 바이러스로 인한 인체내 면역력이 완전히 파괴된 상태였다고 응급실 관계자가 말했다.

응급실에서 큰 의료사고를 범한 Medway NHS Foundation Trust는 Fleming씨의 사망에 대해 과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또한 환자가족들에게 보상절차를 통해 보상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병원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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