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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1.07.06 06:00
재독한글학교후원회 창립식-한글학교를 후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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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글학교후원회 창립식-한글학교를 후원하자 지난 6월28일 오후3시, 프랑크푸르트 신라식당(Kennedyalle 61, 60596 F.)별실에서는 한글학교 후원회에 관심을 가진 여러 전직교장과 현교장들이 모였다. 그 동안 재외동포재단에서 받던 재정지원 삭감과 독일 교민단체들에게서 받던 한글학교 재정지원이 없어짐에 따라 우리 힘으로 한글학교를 살리자는 취지아래 2008년부터 준비하고 2009년과 2010년 한글학교 관계자 세미나에서 한글학교 후원회 추진위원들이 모여 여러 의견이 오가고 그 동안 전자우편을 통해 정관수정을 한 후 드디어 창립식을 갖게 되었다.
창립식에는 문정균, 염혜정, 이명옥, 송순이, 윤순기, 최경숙, 최영주, 오애순, 김경자, 강호정 교장과 노유경 교육원장이 참석했다. (이영남, 이진수, 김남숙 교장 위임) 이들은 정관개정을 통과시키고, 정회원과 준회원의 기준을 밝히고 즉석에서 회원가입신청을 받은 후 정회원들만 투표에 임한 후 감사와 회장을 선출했다. 재독한글학교후원회장에는 그 동안 후원회를 위해 2008년 본인 그림을 달력으로 만들어 판매한 전액을 후원회 종자돈으로 시작한 이명옥 교장을 비밀투표에 의해 선출했다. 감사에는 윤순기, 이영남 전직교장 들이 선출되었다.
이명옥 회장은 인사말에서 "계획했던 것보다 시간이 많이 늦어졌다. 여러 선생님들이 다그치지 않고 기다려준 것에 대해 감사 드린다. 초대회장으로 선출해 주셨으니 신발이 닳도록 후원회를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겠다."며 각오를 보였다. 이명옥 회장은 '몇 명 되지 않은 정회원들이니 사양하지 말고 임원에 들어와 달라'는 부탁을 하고 부회장 문정균, 사무총장 염혜정, 재무 오애순을 지명하고, 임원으로 선출된 교장들이 '이건 한글학교 발전을 위해 만든 단체이니 잘 해보자'며 흔쾌히 수락하여 모든 참석자들이 박수로 후원회의 앞날을 축복했다. 많은 분들이 후원회 창립식을 알지 못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명옥 회장은 일단 후원회를 만들어 놓고 한글학교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전 교장들을 상대로 우리의 취지를 알리고 도움을 청할 계획이라고 했다. 회비는 정회원 60 유로, 준회원 30 유로이다. 재독한글학교 후원회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우리의 2세와 3세들이 한국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우리의 문화를 계승할 수 있는 한글학교의 존재가 영원하길 바란다. 재독한글학교 후원회 문의 연락처 이명옥 회장(전화: 0163 6145 216, 전자우편: lee@lee-art.de)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 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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