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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6 17:43
6월달 실업자 숫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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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달 실업자 숫자가 감소하였다. 뉘른베르크에 소재한 연방고용청은 6월달 실업자 숫자가 총 289만 3천명이라고 밝히면서 5월달에 비해 67,000명 감소, 지난 해 같은 달과 비교해 255,000명이 감소하였다고 발표했다. 실업률 역시 0.1% 감소하여 6.9%를 기록하였다. 연방고용청장인 프랑크-위르겐 바이제(Frank-Jürgen Weise)는 독일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으로 인해 노동시장이 계속해서 좋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노동시장의 상황이 6월달에도 계속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고 총평했다. 또한 사회보험가입의무를 지니는 고용 역시 증가추세에 있으며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사회보험가입의무를 지니는 고용이 증가한 것은 무엇보다도 독일 경기가 지속적으로 호황을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 사회보험가입의무를 지니는 고용의 숫자는 올해 68만 건이 증가하여 올해 4월 기준으로 총 2823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사회보험가입의무를 지니는 고용의 증가 건수 중 약 60%는 정규직이라고 한다. 한편 계절적 요인을 제거하는 경우에는 6월달 실업자 숫자가 8000명 감소한 296만 7천명으로 집계되었는데, 구 서독지역의 경우에는 계절적 요인을 제거한 실업자 숫자가 약 1만 명 감소한 반면, 구 동독지역에서는 반대로 2천 명 정도 증가하였다. 그 밖에도 견습생 고용숫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올해 6월달 현재 총 444,100명의 견습생이 고용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 수치는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약 39,900명 증가한 것이다. 견습생 고용숫자의 증가 역시 독일 경기호황의 영향이다. (사진 – dapd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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