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4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조코비치, '테니스 천재' 나달 꺾고 윔블던 첫 우승

나달 보다 섬세하고 페더러 보다 힘찬,  3인자 꼬리표 떼며 생애 첫 랭킹 1위로조코비치시대가 열려




814-스포츠 2 사진.JPG

  

노박 조코비치(24,세르비아)가 4일 2011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3대1로 꺾고 자신의 윔블던 첫 우승이자 메이저 대회 통산 3번째 우승을 기록하면서  세계 랭킹 1 위에 등극했다. 


그리고, 2004년 2월 이후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와 나달이 아닌 제3의 선수가 세계 1위가 된 것은 조코비치가 7년5개월 만에 처음이다.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끝난 윔블던 남자단식 결승에서 나달을 3-1(6-4 6-1 1-6 6-3)로 꺾고 우승한 조코비치는 "내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날"이라며 "어릴 때 가장 먼저 보고 꿈을 키운 대회가 바로 윔블던이었다. 너무 기뻐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조코비치는 2008년 호주오픈에서 당시 세계랭킹 1위였던 페더러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7년 US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력이 있었지만 그에게는 항상 페더러와 나달에 이은  '3인자'라는 꼬리표가 붙었다.


그러나 조코비치는 일취월장한 기량으로 클레이, 잔디, 하드, 실내 등 어떤 코트도 개의치 않고, 올시즌 41연승을 달리며 거듭 태어났다.


가장 어린 나이에 4대 그랜드슬램 준결승에 모두 진출한 선수이며, 그랜드슬램에서 우승한 최초의 세르비아인이기도 하다.


그는 프로선수들이 대거 불참하는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도 세르비아 유니폼을 입고 자랑스레 뛴다. 양손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백핸드가 그의 장기. 나달보다 섬세하고, 페더러보다는 힘이 느껴진다.


올해  지난달 프랑스오픈 준결승에서 로저 페더러에 진 것이 유일할 뿐 48번이나 승리했고, 경기 운영 능력이 올해 들어 한층 탁월해졌다는 평가다.

미국의 스포츠전문 케이블 ESPN은 "나달은 최근 조코비치에 5연패를 당했다. 페더러는 이번 대회에서 송가에 져 준결승에도 오르지 못했다. 이제는 조코비치의 적수가 없다"고 극찬했다.


한편, 노박 조코비치가 4일 모국인 세르비아로 귀국해 열렬한 환대를 받았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베오그라드 시내 국회 의사당 앞 광장에 모인 10여만 명의 세르비아인은 조코비치의 애칭인 '놀레(Nole)'를 연호하며 영웅의 귀환을 반겼다.

조코비치는 "여러분이 오늘을 내 생애 최고의 날로 만들어주셨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승자에게 주는 윔블던 트로피 모형을 높이 치켜들었다.


한편, 지난 3일 끝난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여자단식 4강에 진출해 파란을 일으켰던 자비네 리지키(독일)가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62위에서 27위로 무려 35계단이나 상승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고 시속 199㎞의 강서브를 구사하며 4강에 진출했던 리지키는 2009년 8월 22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여자단식 챔피언인 페트라 크비토바(체코)는 8위에서 7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아직 메이저대회 우승 경험이 없는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가 여전히 1위를 지켰고, 프랑스오픈 우승자 리나(중국)는 4위에서 6위로 밀렸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6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6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1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2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7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9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1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1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5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50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1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9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78
21741 기업 아시아나,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모바일 웹사이트 구축 2011.07.06 3233
21740 기업 대우조선해양, 초대형 컨테이너선 10척 약 2조원에 수주 2011.07.06 3248
21739 기업 갤럭시SⅡ, 출시 55일만에 글로벌 300만대 돌파 file 2011.07.06 3589
21738 기업 자동차도 한류,세계가 인정한 한국자동차 file 2011.07.06 3897
21737 기업 삼성전자, IDEA 2011 최다 수상 쾌거 2011.07.06 2613
21736 기업 대한항공,세계적 수준의 첨단 엔진정비센터 건립 2011.07.06 3271
21735 연예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 공주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탄생 file 2011.07.06 5735
21734 연예 벅스, 상반기 검색왕은 ‘부활’ 차트왕은 ‘현빈’ 2011.07.06 2933
21733 연예 린제이 로한, 전자팔찌 풀자마자 광란의 파티 즐겨 file 2011.07.06 3856
21732 연예 군복무 김종욱·MK, 라프의 리믹스곡 인기동영상 등극 file 2011.07.06 3868
21731 연예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배우들, 인터뷰 통해 마지막 애틋함 나타내 file 2011.07.06 3888
21730 연예 시티헌터, 남녀 주인공의 빈틈없는 모니터링으로 시청률 이끌어 2011.07.06 2925
21729 연예 혼외정사 슈워제네거, 아내로부터 결국 이혼소송 당해 file 2011.07.06 4457
21728 연예 2AM, 아이돌 ‘최초’ 명예 쿨가이 되다 file 2011.07.06 4458
21727 연예 ‘스파이더맨 커플’ 가필드-스톤, 할리우드 새로운 커플 탄생 file 2011.07.06 4623
» 스포츠 조코비치, '테니스 천재' 나달 꺾고 윔블던 첫 우승 file 2011.07.06 4401
21725 스포츠 EPL 2011-2012시즌, 세 명이상의 태극전사가 뛴다. file 2011.07.06 4002
21724 스포츠 야구르트 수호신'임창용, 3년 연속 올스타전 출장 file 2011.07.06 3550
21723 스포츠 김동현, 충격의 KO패로 6 연승 실패 file 2011.07.06 3100
21722 스포츠 세계1위 한국女궁사 기보배, '10점 로빈후드' 기록 2011.07.06 4478
Board Pagination ‹ Prev 1 ... 1211 1212 1213 1214 1215 1216 1217 1218 1219 1220 ... 2303 Next ›
/ 2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