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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음주로 인해 야기되는 간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젊은 연령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BBC가 보도했다. 자민당의 Paul Burstow 의원에 의해 공개된 이번 자료에 따르면, 잉글랜드에서 음주 관련 간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18~40세 연령대는 지난 1997/8년 기간에 2,967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2006/7년에는 무려 6,495명으로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 간 질환과는 별도로 27,040명이 음주로 인한 기타 신체 질환으로 병원을 찾았으며, 158,656명은 음주로 인한 정신 질환으로 병원을 찾았고, 이 가운데 6,612명은 17세 이하의 어린 청소년들로 파악되었다. Burstow 의원은 본 자료를 볼 때, 이는 정부가 과도한 음주의 폐해를 적절하게 예방하지 못하고 있는 증거라고 지적하면서, 기존에는 50대, 60대 연령대에서 발견되던 음주 관련 질환이 이제 젊은층에게서 발견되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덧붙였다. 음주 예방 자선단체인 Alcohol Concern의 Don Shenker 대표는 현재 영국의 젊은 남녀들이 20년 전 같은 연령대에 비해 훨씬 더 음주량이 증가한 만큼, 이 같은 결과는 당연한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Shenker 대표는 정부가 음주 문제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는 주류 가격 인상은 별다른 효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정부 대변인은 정부가 최근 천만 파운드의 예산을 들여 음주 예방 캠페인을 벌이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가 실시한 별도의 조사에 따르면 영국인들의 41%가 지인들의 과도한 음주에 대해 염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영국 성인 26%는 국가 보건국(NHS)이 권장하고 있는 일일 알콜 섭취량을 초과하여 음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들의 3분의 2는 지인들과의 사교 목적으로 술을 마신다고 응답했으나, 20%는 처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술에 의존한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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