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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1 00:54

유로저널 814호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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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별로 본 아줌마


* 남편의 생일날이 되었다.
20대 : 남편을 위한 선물과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한다.
30대 : 고급 레스토랑에 외식을 나간다.
40대 : 하루 종일 미역국만 멕인다. 


*남편이 외박을 했다.
20 대 : 너죽고 나살자고 달려든다.
30대 : 일때문에 야근을 했겠지하며 이해하려 든다.
40대 : 외박했는지도 모른다. 


*주방에서 설겆이 하는데 남편이 엉덩이를 톡 때렸다.
20대 : 아잉, 왜 그래. 좀 자제하자 우리..
30대 : 자기도 참.부끄럽잖아요.
40대 : 이 양반이 뭘 잘 못 먹었나.설겆이나 좀해요.나 원.. 


*폰팅하자는 전화를 받았다.
20대 : 야..이 새꺄.당장 끊어. 안그럼. 너 꽉 쌔려버린다. 입술로^^
30대 : 나 그런 데 관심 없으니까 그냥 끊겠어요.
40대 : 뭔팅? 


*시장에 가서 물건값을 깍았다.
20대 : 아잉~아저씨이~(옆구리 콕콕!) 좀 깎아주세용
30대 : 아저씨 앞으로 자주 올테니까 깎아 주실 거죠?
40대 : 우쒸 그냥 만원에 줘요.하고 가져가 버린다. 


*남편이 뜨거운 눈길로 쳐다보며 사랑한다고 말했다.
20대 : 정말야? 나두. 자기 이따만큼 사랑하는 거 알지?
30대 : 저두 사랑해요. 여보.
40대 : 나 돈 없수.....!!!!!!!!!! 


*온 가족이 모여 외화비디오를 본다.
20대 : 자막을 보지 않아도 대사를 알아들을 때가 종종 있다.
30대 : 자막을 놓치지 않고 보면 영화 내용을 완벽히 이해한다.
40대 : 잠만 잔다. 


*모처럼 만에 남편과 외식을 했다.
20대 : 그냥 들어갈 수 있냐며, 호프집으로 2차간다.
30대 : 주부가요열창 보며 연마한 실력을 노래방에서 과시한다.
40대 : 연속극 할 시간이라며 빨리 집에 가자고 한다. 


*남편이 손찌검을 했다.
20대 : 울며불며 친정으로 짐챙겨간다.
30대 : 더 이상 못 참겠다고 이혼하자고 한다.
40대 : 부지깽이 들고 덤빈다. 


* 연말 연기 대상에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나온 연예인을 봤다.
20대 : 이쁘다.꼭 결혼 전의 나같다.
30대 : 좀 야하다.근데 옷이 예쁜 걸..
40대 : 미친 것,
          아예 홀라당 벗고 나와라!

*임신을 했다.
20대 : 남편이 좋아서 들쳐업고 동네한바퀴를 돈다.
30대 : 애 하나 더 생겨서 시들했던 부부관계가 회복된다.
40대 : 왜 실수했냐고 남편을 후라이팬으로 들들 볶는다. 


*외판원이 집에 방문을 했다.
20 대 : 처음 당하는 일이라, 물건 소개받고 구입해 버린다.
30대 : 필요없다고 죄송하다고 말한다.
40대 : 가!!!!!!!!!!

★ 속담을 바르게 알고 씁시다
*식은 죽 먹기 → 맛없다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 찍어보면   그런 나무는 있다
*엎질러진 물은 담을 수 없다
→ 걸레로 닦아 짜면 좀 담을 수 있다
*로마는 하루에 이루어진게 아니다 → 저녁에 이루어졌다. 아마도…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약에 안 쓴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많은 벌레를 잡는다 → 일찍 일어나는 벌레가 새에게 잡아 먹힌다

★ 영어로 '거기'는?
맹구 : 맹순아!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단어를 영어로 말해봐~! 시작한다~! 가슴!
맹순이 : 바스트(bust)
맹구 : 허리는?
맹순이 : 웨스트(waist)
맹구 : 엉덩이는?
맹순이 : 히프(hips)
맹구 : 그럼 거기는?
맹순이 : (얼굴이 빨개지면서) 아~잉, 난 몰라…
맹구 : 뭐? 거기도 몰라? there 잖아~!

★ 청소년에게  악영향 끼치는 동화
1. 선녀와 나무꾼 :
    여성 목욕탕에 대한 흥미유발.
2. 흥부전: 가족계획에 대한 반항.
3. 금도끼 은도끼:
    지나친 선물이 오고감.
4. 인어공주 : 공주병의 원인.
5. 재크와 콩나무 :
    농약의 과다사용 유도.

★ 최고의 술안주
한 식인종이 멀리 사는 다른 식인종 마을을 방문, 반가워하는 친구와 함께 맛있기로 소문난 고깃집에 갔다.
메뉴판을 보니 모든 고기가 2만원인데 유독 정치인 고기만이 특선 메뉴로 25만원인 것이다. 이를 이상히 여긴 식인종이 식당 주인에게 물었다.
"정치인 고기는 금가루라도 뿌렸습니까? 얼마나 맛있기에 이렇게 비싼 거죠?" 그러자 식당 주인이 말했다.
"깨끗하게 씻기가 얼마나 힘든 줄 아십니까? 그래도 우적우적 씹다 보면 입은 좀 아프겠지만 술안주로는 최고지요."


★ 고참으로 변해가는 과정
- 편지 내용
이병 : 어머님 전상서. 전 잘 먹고 건강히 잘 있사오니….
일병 : 힘들지만 견딜 만하오니 제 걱정은 마시고….
상병 : 영희야, 이곳은 살 곳이 못 되며 빡셀 뿐 아니라….
병장 : 엄마, 지금 아들이 용돈이 다 떨어져 굶어 죽을 지경에 이르러….
말년 : 역전다방 미스 박 보아라, 내일 외박 나가니까 내 사복 챙겨서 터미널로….

★ 화장실 4자성어
힘쓰기도 전에 와장창 쏟아 낸다면? 전의상실
화장지는 없고 믿을 거라곤 손가락뿐일 때? 입장난처
신문지를 쓸 때도 국문신문 놔두고 꼭 영자신문으로 처리하는 사람? 국위선양
거창하게 시작했지만 끝이 영 찜찜할 때? 용두사미
옆 칸에 앉은 사람도 변비로 고생하는 소리 들릴 때? 동병상련
문고리는 고장 났고 잡고 있자니 앉은 자리는 너무 멀고? 진퇴양난
농사짓는데 거름으로 쓰겠다고 농부가 와서 손수 퍼갈 때? 상부상조
아침에 먹은 상추가 그걸로 키운 걸 알았을 때? 기절초풍
다 싸고 돌아다니다가 1시간 후 지갑 두고 나온 걸 알았을 때? 오마이갓(?)
신사용이 없어 숙녀용 빈 칸에 몰래 숨어 일 본 후 빠져 나올 때? 스릴만점
먼저 나간 놈이 물도 안 내리고 내뺐다? 책임전가
작은 거보다 큰 게 항상 먼저 나온다? 장유유서
더 나올게 없을 때까지 힘 닿는 데까지 짜내고 또 짜낸다? 다짜고짜

★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 사람
외과의사 4명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하고 있었다. 첫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 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뱃속의 장기는 가나다순으로 정렬되어 있거든."
 그러자 두번째 의사가 말했다.
 "난 회계사가 제일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내장은 전부 일련번호가 매겨져 있거든." 세번째 의사도 커피를 한잔 쭉 마시더니 이렇게 말했다.
 "난 전기 기술자가 제일 쉽더라. 그 사람들 혈관은 색깔별로 구분되어 있잖아." 세 의사의 얘기를 듣고 있던 네번째 의사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말을 받았다.
 "난 정치인들이 제일 쉽더라고. 그 사람들은 골이 비어 있고, 뼈대도 없고, 쓸개도 없고, 소갈머리도 없고, 심지어 안면도 없잖아. 속을 확 뒤집어 헤쳐 놓으면 '돈'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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