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par.jpg

 

프랑스 최대의 정유회사인 토탈이 연료가격의 상승은 불가피하다는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대해 프랑스 정부는 연료가격 인상에 대한 투명한 설명을 요구했다.

지난 10, 프랑스 대표 정유회사인 토탈의 최고 경영책임자인 크리스토프 마르주리는 국제 원유가가 상승세로 돌아섬에 따라 프랑스 내 차량용 연료가격의 상승 또한 불가피하다는 공식 견해를 발표했다.

크리스토프 마르주리는 "국제 원유가의 안정을 약속한 국제에너지기구(AIE)의 대안은 일시적인 미봉책이었다."라고 말하며 "최근 국제 원유가는 배럴당 114유로에서 118유로로 다시 상승세에 접어들었다."라고 덧붙여 연료가격의 상승이 불가피함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자비에 베르트랑 노동부 장관은 "연료가격의 안정을 위한 정부의 노력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진행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국제 원유가의 단기적인 등락폭을 빌미로 소비자를 희생양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또 "연료가격의 책정에 있어 투명한 설명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내에서 거래된 차량용 연료의 가격은 이미 지난 2010년부터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돌았었다.
프랑스 에너지 기후관측소(DGEC)의 통계자료를 보면, 지난 한 해 동안 거래된 차량용 경유의 평균 가격이 2009년에 비해 14,4% 상승한 리터당 1,146유로에 달하면서 글로벌 경제위기가 몰아닥쳤던 2008년의 수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연 95 휘발유의 가격 또한, 2009년에 비해 11,3% 급등한 1,346유로에 거래됐으며, 무연 98 휘발유는 11.2% 오른 1,353유로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해 동안 토탈 정유사의 순수익은 106억 유로로 2009년에 비해 25%의 높은 폭으로 상승했으며, 지난 1분기의 순수익은 39억 유로로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5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3199 DSK, 프랑스에서도 성추행 혐의관련 조사 착수. file eknews09 2011.07.11 2505
» ‘토탈’, 연료가격 상승 불가피하다. file eknews09 2011.07.11 2500
3197 여름휴가철, 버려지는 애완동물들. file eknews09 2011.07.11 3378
3196 프랑스 젊은이 4분의 1, 바캉스 떠나지 않는다. file eknews09 2011.07.11 2084
3195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2013년까지 전면 철수한다.(1면) file eknews09 2011.07.18 1744
3194 라 빌레뜨 운하 주변, 야간 음주 금지. file eknews09 2011.07.19 2225
3193 오르세 박물관 앞에서 긴급 주거대책 마련 요구 시위. file eknews09 2011.07.19 2105
3192 미국 신용위기, 다음은 프랑스. file eknews09 2011.07.19 2176
3191 프랑스 대외 무역적자 최고치. file eknews09 2011.07.19 2322
3190 프랑스 주식시장 올 들어 최저치 마감. file eknews09 2011.07.19 2830
3189 과속과 음주운전 증가추세. file eknews09 2011.07.19 3248
3188 뚜르 드 프랑스, 카델 에반스 우승.(1면) file eknews09 2011.07.26 3757
3187 에어프랑스, 콩코드기 추락지역에 추모역 조성한다. file eknews09 2011.07.26 5171
3186 집시 추방 1년, “달라진 것 없다.” file eknews09 2011.07.26 2625
3185 프랑스, 휴가 활용도 전 세계 최고. file eknews09 2011.07.26 3067
3184 주차위반 벌금 17유로로 인상된다. file eknews09 2011.07.26 3930
3183 브르타뉴 녹조류, 이번에는 멧돼지 피해. file eknews09 2011.07.26 2467
3182 메디아토르, 유럽연합 차원 정밀 조사 착수. file eknews09 2011.07.26 2170
3181 AF447기 사고, “조종사 과실 있다.”(1면) file eknews09 2011.08.01 1888
3180 리비아 반군, 프랑스 주재 대사 임명. file eknews09 2011.08.01 1783
Board Pagination ‹ Prev 1 ...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