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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33%, 길 잃은 적 있어

네비게이션을 보유한 운전자 중 3분의 1이 네비게이션의 지시대로 길을 따라가다 낭패를 봤던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게다가 이용자 중 22%는 실제 스크린에 보여지는 지도와 음성 안내 간의 불일치로 인해 곤욕을 치뤘던 경험이 있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자동차연합(AA)은 "네비게이션을 이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이 장치를 과도하게 맹신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하고, "하지만 네비게이션도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운전 중에 항상 도로표지판을 주시하거나 지도로 길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경고했다.

AA는 최근 네비게이션에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약 7,380명의 회원들이 조사에 참여했다.

응답자 중 40%는 이미 네비게이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들 중 44%는 단 한 차례도 네비게이션때문에 길을 잃어 본 경험이 없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55%의 응답자는 네비게이션이 길을 잘못 안내해 어려움을 당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영국 운전자들의 약 25%는 더이상 차에 지도를 실고 다니지 않고 지도책을 보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AA 회장을 맡고 있는 Edmund King은 "운전자들은 네비게이션을 전적으로 믿는다기 보다 도로상황이나 주변환경을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네이게이션 오류로 인해 지난해 초에는 택시기사가 자신의 택시와 함께 강에 빠지는 사고가 있었고, 한 여성은 자신의 시가 96,000파운드 벤츠 승용차를 몰고 강에 빠지는 사고도 있었다.

AA회장은 "운전자는 바로 당신이다. 결코 네비게이션이 운전을 대신하는 것은 아니다. 작은 스크린에서 제공하는 길은 참고자료일 뿐, 운전자는 운전 중 도로표지판을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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