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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이용 경험 두 배로 늘어나, 만족도도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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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독자들이 급증하면서 그 만족도 또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출판저널>이 6월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2011 서울국제도서전 중 17~19일 3일간 200여명에게 전자책 이용 현황에 대한 설문 실시 결과 , 21%가 '매우 만족', 58%가 '좋다'라고 답해 79% 정도가 만족을 나타낸 반면  그저 그렇다(20%), 별로다(2%) 라는 대답도 있었다.

특히, 전자책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작년 23%에 비해 두 배 가량 증가한 수치로 나타나면서 전자책이 출판계 내부에서만 화두가 아님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10대와 20대에서 이용 경험 여부가 높았는데,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의 보급이 가장 큰 이유로 분석되었다.

전자책에 대한 만족도에 대한 이유로는  휴대하기 편해서 62명(78%), 읽기 편하다 7명(9%), 종이책보다 저렴하다 6명(8%) 순이었다. 만족한 이유 역시 휴대하기 편해서가 작년에 비해 25% 증가했다. 앞서 언급된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의 보급이 만족하는 이유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만족하지 못한 이유로는 읽기 불편하다는 답변이 9명(41%)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책같은 느낌이 없어서 7명(32%), 콘텐츠가 부족하다 5명(23%) 순이었다.

전자책 시장에 대한 전망으로는 콘텐츠 확보, 저작권 문제 등이 해결돼야 발전할 것이라는 의견이  52%를 차지했다.

출판업계에 종사하는 한 응답자는 전자책은 출판계에 큰 비중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하지만 너무 급작스럽게 시장이 형성돼 다양한 문제점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그 부분이 염려스럽다고 전했다. 그가 꼽은 가장 큰 문제점은 출판사의 전자책에 대한 인식이었다. 출판사 측에서 전자책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종이책 판매에 지장이 있을까 쉽게 내놓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는 의견이다.

하지만 출판업계 종사자의 우려와는 달리 응답자들의 43%는 저렴한 전자책 단말기 보급이 가장 시급하다고 꼽았다.

한 응답자는 시장을 형성하는데 문제점이 많으면 곤란하다. 하지만 그것도 읽을 수 있는 환경이 받쳐줘야 시장도 더 성장할 수 있고, 문제점도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내세웠다. 독서율이 떨어지고 있는 현 시점에 가장 중요한 것은 독자들이 책을 읽는 분위기 조성이다.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저렴한 전자책 단말기가 보급한다면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책을 읽을 것이고, 그 이후 문제점을 해결해도 되지 않겠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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