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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위기 유럽 전역 확산 우려에 글로벌 증시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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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서 촉발된 재정위기가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연합(EU) 핵심 국가로 전이될 조짐이다.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브뤼셀에서 긴급 회담을 갖고 연일 그리스 사태 해법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지만 뚜렷한 대안이 나오지 않자 위기감이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전체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그리스의 디폴트(채무 불이행)가 불가피할 뿐 아니라 유로존 3,4위 경제대국인 이탈리아 스페인까지 위기가 전염될 것이란 우려가 힘을 얻으면서 이탈리아와 스페인 국채 금리는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유럽과 미국 증시는 급락했고 유로화 가치도 4개월여 만에 유로당 1.40달러 밑으로 내려갔다.
헤지펀드를 비롯한 투기성 자금은 이탈리아 채권을 앞다퉈 던지고 있다.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 규모가 독일의 두 배나 되는 이탈리아는 최근 균형재정안을 놓고 내분을 빚으면서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유로존 주요국 사이에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유럽 재정위기가 쉽게 돌파구를 찾기 어렵다는 전망이 투자심리를 짓누르고 있다.투자자들은 일단 유로존에서 발을 빼고 있다.그리스가 디폴트(채무 불이행) 상태로 추락하면 유로존 ‘넘버 1·2’인 독일과 프랑스도 안전하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12일 글로벌 금융시장은 유럽발 재정위기에 휘청했다.이와같은 유럽발 위기에 일본.중국 홍콩 인도 등 아시아 15개국 증시는 물론이고 유럽 주요 증시도 1〜3%대로 모두 하락했다.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그리스에 대한 긴급 대출 만기를 연장하고 △대출자금의 금리를 내리는 등의 조치를 검토키로 했다. 융커 의장은 "민간 부문도 재정위기 대책에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재무장관회의에서 이탈리아 대책이 논의됐는지를 놓고 5분 간격으로 회원국 대표 간 설명이 바뀌는 등 시장의 신뢰를 잃는 자충수를 뒀다. 디벨트는 "유로존 지도자들이 어떤 달콤한 말을 내놓아도 아무도 믿지 않게 됐다"고 비판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대책 마련이 시급한 순간에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이탈리아에 긴축과 검약이라는 원론적 대응만 촉구했다"며 유로존 리더 독일이 사태 해결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EU 회원국들이 그리스 지원안을 두고 혼선을 빚자 재정위 기가 포르투갈과 아일랜드를 넘어 이탈리아 스페인 등 ‘큰 국가’로 전염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한 투자자들이 서둘러 유로존에서 빠져나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로저널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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