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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7 23:26

유로저널 816호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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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는 남자가 따라왔을 때...

▲ 집에 오는 길에 모르는 남자가 따라왔을 때

* 10대 후반 = 집으로 뛰어들어가서 숨어버린다.
* 20대 초반 = 자꾸 따라오면 소리 지르겠다고 겁부터 준다.
* 20대 후반 = 일단 얼굴을 보고 나서 잘 생겼으면 만나본다.
* 30대 초반 = 먼저 다가가서 동네에 괜찮은 카페가 있다고 말한다.

▲ 골목에서 치한이 앞을 가로막았을 때

* 10대 후반 = 무조건 살려달라며 운다.
* 20대 초반 = 가방에서 가스총을 꺼내며 꺼지라고 소리친다.
* 20대 후반 = 진작 시집갔으면 너만한 애가 있겠다며 머리를 쥐어박는다.
* 30대 초반 =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이라며 동네 카페로 데려간다.

▲소개팅시켜 준다는 전화를 받았을 때

* 10대 후반 = 나가겠다고 할까말까 망설인다.
* 20대 초반 = 외모, 키, 닮은 연예인 등을 물어보다가 밤샌다.
* 20대 후반 = 직업이 뭔지, 장남은 아닌지 캐묻지만 마지막엔 '응'이다
* 30대 초반 = 너무 반가워 울면서 메모지를 들고 달려와 소개팅 장소를 받아 적는다.

▲소개팅에 킹카가 나왔을 때

* 10대 후반 = 먼저 애프터 신청을 해주기만 기다린다.
* 20대 초반 = 핸드폰 번호를 적어주고 상대 전화번호도 알려달라고 애교를 떤다.
* 20대 후반 = 강제로 집에 데려가서 결혼할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 30대 초반 = 그동안 시집가려고 돈 모아둔 통장을 다 꺼내 보여준다.

▲소개팅에 폭탄이 나왔을 때

* 10대 후반 = 그냥 집에 가겠다고 말할까말까 망설인다.
* 20대 초반 = 한번 더 소개팅에 나오면 죽여버린다고 협박한다.
* 20대 후반 = 주선한 친구를 찾아가서 머리끄덩이를 잡고 싸운다.
* 30대 초반 = 일단 모아둔 돈은 많은지 물어본다.



★ 한국인의 거짓말 베스트 11

11위. 연예인:그냥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본 적 없어요.

10위. 교장선생님:(조회 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간단히….

9위. 친구:이건 너한테만 말하는 건데.

8위. 장사꾼:이거 정말 밑지고 파는 거예요.

7위. 아파트 신규 분양:지하철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6위. 수석 합격자:그거 학교 수업만 충실히 했을 뿐이에요.

5위. 음주 운전자:딱 한 잔밖에 안 마셨어요.

4위. 중국집:출발했어요. 금방 도착해요.

3위. 옷가게:어머, 너무 잘 어울려요. 맞춤옷 같아요~

2위. 자리 양보 받은 노인:에구…. 괜찮은데. 고마워요~

1위. 정치인:단 한 푼도 받지 않았어요.



★ 서울 여자·남자 vs 경상도 여자·남자


서울 여자:자기야, 나 팔베개해도 돼?
서울 남자:그럼.
경상도 여자:보소, 내 팔베개해도 됩니꺼?
경상도 남자:퍼뜩 디비 자라, 고마!

서울 여자:자기 나 잡아 봐라.
서울 남자:알았어.
경상도 여자:보소, 내 좀 잡아 보소.
경상도 남자:니 잡으마 콱 지기삔다.

서울 여자:자기 나부터 목욕해도 돼?
서울 남자:그러엄.
경상도 여자:보소, 지부터 목욕해도 될까예?
경상도 남자:와? 니 때 많나?

서울 여자:자기, 저 달이 참 밝지?
서울 남자:자기 얼굴이 더 밝은데?
경상도 여자:보소, 저 달 참 밝지예?
경상도 남자:대글빡 치아 봐라, 달 쫌 보자.



★ 정치인의 청혼 방식

가수, 탤런트, 정치인에게 각각 청혼을 어떤 방식으로 했느냐고 물었다.

먼저 가수가 대답했다.

“아내에게 달콤한 노래를 불러 주며 청혼했습니다.” “무슨 노래였나요?”

“노사연의 ‘만남’을 불렀습니다.”

다음은 탤런트.

“아내에게 로맨틱한 대사를 읊어 주며 청혼했습니다.” “무슨 대사였나요?”

“‘그대는 나의 운명’이라고 말했죠.”

마지막으로 정치인.

“아내에게 장밋빛 공약을 하며 청혼했습니다.” “무슨 공약이었나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 닭과 소의 불평

닭이 소에게 불평을 늘어놓았다.

“사람들은 참 나빠. 자기네는 계획적으로 아이를 낳으면서 우리에게 무조건 알을 많이 낳으라고 하잖아.”

그러자 소가 말했다. “그건 아무것도 아냐! 수많은 인간들이 내 젖을 먹어도 나를 엄마라고 부르는 놈은 하나도 없잖아



★ 미남과 추남의 차이

미남이 윙크하면 유혹, 추남이 윙크하면 희롱!

미남이 침 뱉으면 박력, 추남이 침 뱉으면 더티!

미남이 공부하면 유식, 추남이 공부하면 동정!

미남이 말을 타면 왕자, 추남이 말을 타면 방자


★ 신생아의 어려움

전국의 신생아 500명에게 “아가들아, 너희는 언제 제일 힘드니?”라고 물었다.

 

7위:싸고 또 쌌는데 “요즘 기저귀 정말 좋아.” 하면서 안 갈아 줄 때.

6위:“누굴 닮아 이렇게 못생겼지?”라고 푸념할 때. 내가 누굴 닮았겠는가?

5위:아빠, 엄마라는 말을 못하는데 “작은 외숙모 해봐.”할 때. 혀 꼬인다.

4위:아무리 빨아도 젖이 안 나와 현기증 날 때. 누가 다 빨아먹은 거야?

3위:아무데서나 벗기고 기저귀 갈 때. 나도 자존심이 있는데 말야.

2위:기지도 못하는데 고작 과자 하나를 미끼로 자꾸 걸어보라고 꼬실 때.

1위:자꾸 웃으라고 윽박지를 때. 자기가 먼저 웃어야 내가 웃을 거 아냐?


★명품과 짝퉁의 구별법

명품과 짝퉁의 구별법이 있다고 한다.

남편이 사준 것은? 짝퉁.

애인이 사준 것은? 명품.

비 올 때 머리에 쓰고 뛰는 것은? 짝퉁.

비 올 때 가슴에 품고 뛰는 것은? 명품.

★ 아내의 긍정 한마디

며칠 전 아내가 말했습니다.

“생활비가 지난달보다 두 배 가까이 나온 것 같아….”

그 말에 남편이 말했습니다.

“정말 큰일이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 큰일이야~”

그러나 아내의 한마디에 남편은 찍소리도 못했습니다.

“다 살아 있으니깐 내는 거야.”



★ 번호표 뽑아 오세요


은행 유머지점 안.

덥수룩한 얼굴을 한 40대 남성이 번호표를 뽑지 않고 바로 은행 창구로 다가온다.

그러고는 “속도위반 벌금 내려 왔어요.”라고 하자, 은행 창구 아가씨가 “번호표를 뽑아 오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 아저씨, “정말 번호표를 뽑아 와야 해요?”라고 한다.

아가씨가 “그럼요. 뽑아 오셔야 돼요!” 하자, 이 아저씨 큰 소리로 외쳤다.

“아이 씨~! 왜 번호판을 뽑아 오라고 하는 거야!” 그리고 이 말과 함께 사라졌다.

한참 후 돌아온 아저씨의 손에 들려 있는 물건을 보고 은행원들은 그만 기겁을 했다.

이유는 아저씨가 너무나 당당하게도 자기 차의 번호판을 내밀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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