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1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concorde.jpg

 

에어프랑스가 지난 2000년 콩코드 여객기 추락사고가 발생한 지역의 땅을 매입하여 추모역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5, 에어프랑스 대변인의 발표를 인용한 AFP의 보도를 따르면, 에어프랑스 측이 지난 2000 7월 콩코드 여객기 추락사고가 발생했던 파리 북쪽 고네스 인근의 땅 0.5헥타에 대한 매매 계약을 진행 중이며 늦어도 올 여름 안에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프랑스-블루 라디오 또한 이 같은 사실을 인용하며 "이 일은 희생자 유가족들의 오랜 염원이었으며, 이 지역은 콩코드 여객기 추락사고의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역으로 활용될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2000 7 25일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을 출발하여 뉴욕으로 향하던 콩코드 여객기가 이륙 직후 왼쪽 엔진 부분이 화염에 휩싸인 채 인근 지역 호텔에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여객기에는 109명이 탑승 중이었으며, 여객기가 덮친 호텔에 있던 4명을 포함하여 모두 113명이 사망했다.

작년 12월 초, 관련 사건을 담당하던 퐁투와즈 법원은 당시 콩코드 여객기에 앞서 이륙했던 미국 콘티넨탈 항공의 DC-10기가 활주로에 떨어뜨린 티타늄 부품이 콩코드 여객기의 타이어를 찢었고, 찢어진 타이어의 잔해가 연료탱크를 강타했으며, 이 연료탱크에서 유출된 연료가 엔진의 화염에 점화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프랑스 당국의 조사 결과를 수용했다.

이에 따라 콘티넨탈 항공에는 20만 유로의 벌금형과 함께 100만 유로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으며, 이 항공사의 정비사인 존 테일러에게는 2천 유로의 벌금형과 징역 15개월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3199 DSK, 프랑스에서도 성추행 혐의관련 조사 착수. file eknews09 2011.07.11 2505
3198 ‘토탈’, 연료가격 상승 불가피하다. file eknews09 2011.07.11 2500
3197 여름휴가철, 버려지는 애완동물들. file eknews09 2011.07.11 3378
3196 프랑스 젊은이 4분의 1, 바캉스 떠나지 않는다. file eknews09 2011.07.11 2084
3195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2013년까지 전면 철수한다.(1면) file eknews09 2011.07.18 1744
3194 라 빌레뜨 운하 주변, 야간 음주 금지. file eknews09 2011.07.19 2225
3193 오르세 박물관 앞에서 긴급 주거대책 마련 요구 시위. file eknews09 2011.07.19 2105
3192 미국 신용위기, 다음은 프랑스. file eknews09 2011.07.19 2176
3191 프랑스 대외 무역적자 최고치. file eknews09 2011.07.19 2322
3190 프랑스 주식시장 올 들어 최저치 마감. file eknews09 2011.07.19 2830
3189 과속과 음주운전 증가추세. file eknews09 2011.07.19 3248
3188 뚜르 드 프랑스, 카델 에반스 우승.(1면) file eknews09 2011.07.26 3757
» 에어프랑스, 콩코드기 추락지역에 추모역 조성한다. file eknews09 2011.07.26 5171
3186 집시 추방 1년, “달라진 것 없다.” file eknews09 2011.07.26 2625
3185 프랑스, 휴가 활용도 전 세계 최고. file eknews09 2011.07.26 3067
3184 주차위반 벌금 17유로로 인상된다. file eknews09 2011.07.26 3930
3183 브르타뉴 녹조류, 이번에는 멧돼지 피해. file eknews09 2011.07.26 2467
3182 메디아토르, 유럽연합 차원 정밀 조사 착수. file eknews09 2011.07.26 2170
3181 AF447기 사고, “조종사 과실 있다.”(1면) file eknews09 2011.08.01 1888
3180 리비아 반군, 프랑스 주재 대사 임명. file eknews09 2011.08.01 1783
Board Pagination ‹ Prev 1 ...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