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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형님’이상득,최측근 중심‘신 친이계’결성추진 



817-정치 3 사진.jpg 




친이계의 참패로 끝난 7·4 전당대회 이후 사실상 친박이 장악한 한나라당 내에 새로운 정치세력이 태동할 조짐을 보여 그 배경을 놓고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초부터 한나라당 권력 추는‘비주류’ 박근혜 전 대표에게로 급격히 쏠린 반면 주류 친이계가 와해되면서 국정 주도권을 잃게 되면서 ‘신 친이계’ 결성이 수면에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즉,정권 핵심부가‘대통령 형님’ 이상득 의원(SD) 최측근들을 핵심 멤버로 하는 ‘신 친이계’ 결성을 물밑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엔 기존의 이상득 라인 의원들 이외에 임태희 대통령실장,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2차관 등이 포스트로 합류하는 방안이 유력시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주류 친이계에서 이탈한 정치인들도 가담시켜 규모를 키우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핵심부의 이러한 움직임을 놓고 정치권에선 내년 총선과 대선은 물론 이명박 대통령(MB) 퇴임 후를 대비하기 위한 차원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상득 의원계는 진작부터 박 전 대표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오고 있으며, 이 의원과 함께 친이 주축을 이루는 이재오 특임장관은 어떤 식으로든 ‘재기’를 도모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정치권의 우세한 관측이다. 윤호석 정치컨설턴트는 “친박 내부에서는 이 장관과 함께할 수 없다는 인식이 많다. 이를 잘 알고 있는 이 장관으로선 독자적인 생존을 모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소장파는 당 쇄신을 외치면서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를 포함한 여권 핵심부는 집권 후반기로 갈수록 박 전 대표가 현 정권과 거리를 둘 가능성이 크다고 보면서,이 때문에 여권 핵심부 일각에서는 내년 선거 정국에서 이 대통령과 이 의원을 보호할 국회 내 ‘친위대’를 꾸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편,4·27 재보선 이후 급부상한 신주류 소장파의 좌장격인 정두언 의원이 한나라당의 ‘선거 전략’을 짜는 여의도연구소(이하 여연) 소장에 선임됐다.


이명박 정권의 대표적 창업공신이었던 정두언 의원은 정권 초기부터 이명박 대통령의 형님(이상득 의원)에 대한 ‘55인 공천 항명’과 ‘권력 사유화’를 정면 거론하다 당내 주류(친이계)로부터 미운털이 박혀 정부 출범과 동시에 권력의 주류에서 밀려났었다.


특히 2010년 9월 초 불거진 총리실 산하 공직자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 피해자에 정두언 의원을 비롯한 남경필, 정태근 의원 등 이상득 의원에게 저항을 했던 정치인들까지 포함됐던 사실이 밝혀진 것은 정 의원이 처한 상황이 어떤 것이었는지를 잘 보여주는 일화였다.


지난 5월 초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비박(非朴)이라는 공통점 외에 ‘친이’는 원래부터 없고, 저는 분명히 ‘친이’가 아니”라며, “이제 내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한 그는 4·27 재보선 이후 출범한 소장파 모임 ‘새로운 한나라’의 좌장격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소장파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그가 ‘탈친이’를 공개선언하고 ‘비박, 소장파’로 분류된 것은 한나라당이 18일 여의도연구소장에 내정되는 데 주요배경으로 작용했다.


이번 여연 소장 인선에 따라 정치인으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된 정두언 의원은 과거와 같은 ‘자신감’을 회복한 듯 거침없는 발언과 행보로 정치적 논란의 중심에 다시 섰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과,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그리고 박근혜 전 대표까지 상대를 가리지 않고 비판의 수위와 빈도를 높여가며 당내 입지는 물론이고 정치인 정두언을 각인시켜나가고 있다.


유로저널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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