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2.70.73) 조회 수 13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잦은 어린이 사고로 해임당한 북부 런던 하링게이(Haringey)시의 어린이 서비스
책임자 샤론  Sharon Shoesmith는 이렇게 절규하고 있다. '런던에서 청소년이
칼부림으로 죽었다고 그 지역의 경찰을 해고 하지 않는데 왜 나를 해고 시켰는가!'

그녀는 자기가 책임을 다 뒤집어 쓴 것은 정당하지 못하고 정치적으로 희생을
시킨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Sharon Shoesmith현 영국의 어린이 사회복지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강력하게 항변하고 있다.

영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등 외국인이 주목해야하는 것은 표면에 드러난 정부 고위
당국자와 그녀와의 설전이 아니라 그녀의 사건에 뒷면에 잠겨 있는 영국 정치인들의
교묘한 테크닉이다.

영국 사회는 한국과 달리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불똥이 조직이나 윗선에 튀지
않도록 즉각 당사자를 처벌하고 비난의 화살을 위로 번지는 것을 막는다는 점이다.
이러한 이들의 기술은 최근 경제정책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영국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이민족이 주목해야할 것은 영국 정치인들의 교묘한 비난 대상으로 언제든지
자신들로 선정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최근 현 경제 위기를 은행의 경영자들에 대한 보너스로 마녀 사냥감으로
다시 잡아 갈수록 깊어가는 비난의 화살을 방향을 돌리며 끊임없이 간접적인 공격
대상을 다양화하고 있다.
사회가 불안하면 불안할수록 외국 노동자와 외국인에 대한 공격과 비난이 거세지고
자주 비난몰이 대상으로 정부들이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점을 주시해야만 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45
1973 가뜩이나 인력난에 시달리는 NHS 떠나는 의료직 종사자들 급증 file eknews 2017.04.03 1087
1972 가디언지 영국 신문으로는 최초로 1821년 창간호부터 온라인 자료화 file 한인신문 2007.11.06 772
1971 가디언지 영국 신문으로는 최초로 1821년 창간호부터 온라인 자료화 file 한인신문 2007.11.06 1015
1970 가디언지 영국 신문으로는 최초로 1821년 창간호부터 온라인 자료화 file 한인신문 2007.11.06 957
1969 가디언 선정, 2019년 가족들이 갈만한 영국축제 TOP5 file 편집부 2019.04.16 2149
1968 가디언 5만호 발행 창간 186주년 file 유로저널 2007.06.12 1024
1967 가디언 5만호 발행 창간 186주년 file 유로저널 2007.06.12 921
1966 가디언 5만호 발행 창간 186주년 file 유로저널 2007.06.12 1598
1965 가난한 가정 아이들, 문맹률 높고 향후 소득 상대적으로 낮아 file eknews 2015.04.14 2835
1964 가구별 평균 지출액, 주당 £471 file 유로저널 2010.01.26 1144
1963 가구별 평균 지출액, 주당 £471 file 유로저널 2010.01.26 1132
1962 가구 소득 불균형 문제, 심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 file eknews 2015.11.03 2763
1961 가계재정 위기로 전업주부 취업 증가 file 유로저널 2010.12.14 1627
1960 가계재정 위기로 전업주부 취업 증가 file 유로저널 2010.12.14 1380
1959 가계 채무 둔화 조짐 보여 file eknews 2012.08.21 2280
1958 가계 수입 감소, 1955년 이후 최악 file 유로저널 2009.05.26 896
1957 가계 수입 감소, 1955년 이후 최악 file 유로저널 2009.05.26 1227
1956 가계 경제 악화로 투잡족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7.15 1225
1955 가계 경제 악화로 투잡족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7.15 873
1954 英찾는 해외 방문객, 7년만에 처음으로 감소 file 한인신문 2009.07.23 1527
Board Pagination ‹ Prev 1 ... 537 538 539 540 541 542 543 544 545 546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