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4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내에서는 영국과 유사 폭동 발생 가능성 적어


820-독일 1 ekn 사진.jpg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가 현재는 소강상태인 영국의 폭동사태 관련해 독일에서도 유사한 폭동 발생이 가능하다는 경고가 나왔다.
독일 라이너 벤트 경찰노조대표는 " 영국의 폭력사태가 범죄적 에너지, 국가에 대한 경시적 태도, 사회적 소외층이 갖는 심리 등의 요소들이 결집되어 나온 결과" 라고 평가하면서 독일 내에도 유사사태로 확산될 수 있는 구조들이 존재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어 " 특히 베를린과 함부르크 같은 대도시의 경우 유사사태 발생 시 통제하기 어려운 결과들이 초래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프리드리히 내무장관은 " 최근 몇 년간 독일 내에서의 사회통합은 많은 진전을 보여 영국과 같은 청소년 폭력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신호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 밝히면서, " 현재 독일의 경우 영국이나 다른 유럽국들이 갖고 있는 사회적 긴장상태가 존재하지 않다."고 벤트 대표의 경고를 일축했다.
프리드리히 장관은 이어 " 독일의 경우 무고한 시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정치 및 여타 목적을 관철시키기 위한 적법한 수단이 아니라는 것에 사회 전체의 합의가 이루어져 있다." 고 평가하면서 이러한 합의를 청소년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사회와 학교, 부모, 각종 단체들의 과제라고 지적했다.
비펠슈피츠 사민당 교섭단체 국내정책의원도 " 독일의 경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잘 구비되어 있고, 대도시에 영국과 같은 빈민지역이 형성되어 있지는 않다."고 언급하면서 독일에서 영국과 같은 폭력사태가 발생할 소지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 매년 노동절(5.1)에 베를린과 함부르크에서 연례행사처럼 일어나고 있는 과도한 집회양상에서 볼 수 있듯이 사회적 불안요소가 안고 있는 위험성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고 지적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24 새로 판매되는 핸드폰 2대 중 약 1대는 스마트폰 file eknews20 2012.01.16 2355
6723 폭스바겐과 BMW, 자동차 판매량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eknews20 2012.01.16 1890
6722 독일 인구 소폭 증가 file eknews20 2012.01.16 1480
6721 이민자에 대한 사회통합 정책 성과 내고 있어 file eknews20 2012.01.16 973
6720 바이에른 주 녹색당 당원들, 청소년 망명신청자 처우개선 위해 단식농성 file eknews20 2012.01.16 1062
6719 석면 쓰레기 매립과 관련해 주정부간 논란 격화 file eknews20 2012.01.16 1852
6718 닭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내성이 있는 병원체 지니고 있어 file eknews20 2012.01.09 1147
6717 중소은행들의 현금인출기 수수료 여전히 비싸 file eknews20 2012.01.09 1217
6716 첫 출산연령 갈수록 늦어져 file eknews20 2012.01.09 1676
6715 2011년 독일 내 자동차 판매숫자 총 317만 대 file eknews20 2012.01.09 1104
6714 2011년 자동차연료 가격, 사상 최고 수준 file eknews20 2012.01.09 1274
6713 민간소비분야, 2011년 독일 경제 지탱해 file eknews20 2012.01.09 802
6712 2011년 소득활동자 숫자 사상 최고, 실업자 숫자는 사상 최저 수준(1면) file eknews20 2012.01.09 1563
6711 베를린의 A100 고속도로가 가장 붐벼 file eknews20 2012.01.09 1251
6710 2011년 3사분기 국가부채, 전분기에 비해 0.5% 증가 file eknews20 2012.01.02 1098
6709 2012년에 새로 바뀌는 것들(1면) file eknews20 2012.01.02 4082
6708 2011년 전체 물가상승률 2.3% file eknews20 2012.01.02 1530
6707 현 연립정부에 대한 거액 후원금 줄어들어 file eknews20 2012.01.02 952
6706 녹색당을 제외한 다른 정당들의 당원 숫자 감소하는 추세 file eknews20 2012.01.02 1089
6705 독일로 망명 신청한 시리아 난민 숫자 크게 증가 file eknews20 2012.01.02 1281
Board Pagination ‹ Prev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