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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 침체에 따른 실직 및 일자리 감소 등 구직난이 지속되면서 교사 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예비 교사를 양육하는 교사 훈련과정을 관리하는 학교 교육 개발처(Training and Development Agency for Schools)에 따르면, 교사 훈련과정 신청자가 잉글랜드에서만 지난 해 12월부터 올해 2월 사이에 1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지난 해 9월 교사직 관련 문의 역시 전년도에 비해 13%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와 함께, 직업 변경을 희망하고 있는 54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 가운데 70명은 교사직을 희망하고 있다고 응답해 전반적으로 교사직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이에 학교 교육 개발처의 Graham Holley 대표는 전례없는 현상이라고 평하면서, 최근 경기 침체에 따른 구직난으로 많은 이들이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보장된 교사직에 몰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교사 훈련과정에 참여하기 위한 경쟁률마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교육 개발처는 은퇴 및 기타 이유로 교사직을 떠나는 이들로 인한 교사직 수요가 유지되는 만큼, 지원자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들에게 제공될 수 있는 교사직의 신규 채용 규모가 충분하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일자리를 잃은 금융권 출신 고급 인력들을 교직으로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통적으로 지원자가 부족했던 과학과 수학 과목 지원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학교 교육 개발처는 향후 2년간 약 6,600명의 신규 과학 교사를 채용해야 하는 만큼, 우수한 인력 확보에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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