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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1.08.23 21:50
경기.고용 회복 영향,실질 가계소득 증가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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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용 회복 영향,실질 가계소득 증가세 전환 경기 회복에 따른 고용 증가로 실질 가계소득이 3분기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2/4분기 가계동향’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2인 이상 가구의 2분기 실질 가계소득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5% 증가했다. 그러나 전년 동기대비 실질소득 증가율은 2010년 1분기 4.5%, 2분기 4.8%, 3분기 3.1%로 증가하다, 4분기 1.2%, 올해 1분기 0.9%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2분기 명목 가계소득은 월평 균 371만3천원으로 4.7% 늘어났다. 수출과 내수호조를 바탕으로 민간부문의 고용회복세가 이어지면서 근로소득 4.8%, 사업소득 2.8%, 이전소득 7.9% 등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로써 명목소득은 2009년 3분기 이후 7분기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소득이 늘었지만 고물가 탓에 가계지출도 증가했다. 올해 2분기 월평균 가계지출은 300만5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늘었다.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처분가능소득은 301만3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늘었다. 또 소득이 소비지출보다 더 증가하면서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을 뺀 흑자액은 70만9천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또 취업자 중 상용직 임금근로자의 비중이 증가하고 임시·일용직근로자가 감소하면서 저소득층 고용의 질이 개선되는 추세를 보였다. 한국 유로저널 구자억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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