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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가리 2/4분기 성장률,예상보다 낮아
헝가리 수상, 올 재정 적자 목표 3% 달성위해 긴축재정 더 강화 발표


헝가리 금년도 2/4분기 성장률이 1.5% 정도에 그침에 따라  당초 예상했던 연 평균 2.5% 성장 전망이 불투명하게 전개되고 있다.


헝가리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금년도 2/4분기 성장률이 1.5% 정도에 그침은 물론, 금년도 1사분기 이후 성장에 전혀 진전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당초 예상했던 연 평균 2.5% 성장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것이다.


헝가리 2/4분기 성장률 1.5%는 당초 예상했던 2.3~2.5%에 비해 현저히 저조한 실적이며, 현 상태가 지속된다면 2011년 1사분기에 2.5%, 전반기에 2.0%(실제 노동일수를 감안하면 1.9%) 수준에 불과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예상이 현지 언론들에의해 보도되고 있다.


하지만, Takarekbank 의 Gergely Suppan을 비롯한 금융분석가들은 " 이번 통계청의 발표가 실망스럽긴 하나 최근 독일경제의 둔화현상에 비추어 그리 놀랄 일은 아니다."고 언급하면서, " 특히 스위스 프랑의 급격한 평가절상에 따라 내수 경기는 계속 위축될 것으로 보임으로서 향후에도 경제성장의 단기적 전망은 어두울 것이다."고 분석했다.


헝가리 경제성장은 2012년에 메르세데스 벤츠와 아우디 공장조업 개시에 의해 다소 향상될 것이라고는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정책들이 내수경기 회복을 위한 별다른 효과를 나타내지 못할 것으로 예견되었었다.


헝가리 오스트리아계 Erste Bank는 2011과 2011년의 성장률이 3%대에 이를 것이라는 낙관적인 당초의 전망은 이제 접어야 한다고 피력하고, 헝가리 주요 경제저널들도 독일경제의 성장둔화와 글로벌 경제의 부정적인 제반 효과로 인해 산업생산이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헝가리 국가경제부 Andras Karman 차관은 " 금번 통계청의 전망치 제시로 인해 2012년도 예산안 편성에 대한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입장" 을 피력하면서, 내년도 세수입 전망치는 성장률 둔화로 약 900억 포린트의 세수 부족을 야기하는 등 성장률 예상변화를 적의 감안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헝가리 오르반 총리는 " 어떤 일이 있더라도 금년도 재정적자 목표치 3% 이하는 반드시 준수할 것임을 천명하고, 행정비용 절감과 구조조정 등 전반적인 정부지출 감축과 추가적인 해고조치를 통해 적절히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고 밝혔다.


특히,오르반 총리는 " 헝가리는 유로화 사용국가가 아니므로 금번 유로존 위기의 직접적인 여파로부터는 다소 벗어나 있으나 최근 유로존 위기의 후속타  현상이 헝가리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으로 분석하고, " 헝가리가 그리스와 같이 가장 위기에 봉착한 국가가 아니라는 것은 자명하나, 현재의 도전을 결코 가볍게 간주해서는 안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헝가리 정부는 8월 31일까지 2012년 예산안을 편성해야 하는바, 이번 실망스러운 경제성장률을 고려한 예산안 작성에 상당한 시간적 압박이 가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따라서 2011년도 GDP대비 재정적자 목표치 준수도 쉽지 않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한편,헝가리 Nezopont 연구소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헝가리의 유로존 가입 지지는 30% 정도만 찬성 의사를 표했다.
                 헝가리 유로저널 백동일 기자
                   eurojournal2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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