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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knews / on Aug 26, 2011 00:56
속사람을 강건케 엡3:14-21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는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다. 사람도 보이는 겉사람과 보이니 않는 속사람이 있다. 보이는 세계는 보이지 않는 세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보이는 세계를 잘 살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잘 가꾸어야 한다. 바울은 이 사실을 깨닫고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 말했다.(고후4:18) 또한 에베소 성도들의 속사람을 강건케 해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 드렸다. 첫째 왜 속사람이 강해져야 하는가? 일반적으로 요즘 자녀들은 과거보다 좋은 환경에서 자란다. 모두가 얼굴에 윤기가 나고 평균 신장도 커졌다. 모두가 미남 미녀다. 그런데 가끔 ‘부모에게 꾸중듣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렸다. 성적을 비관해서 자살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겉사람은 좋아졌지만 속사람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고든 맥도널드라는 분이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이라는 책에서 늘 쫓겨다니는 인생을 사는 사람과 부르심을 따라 사는 사람으로 구분하고 쫓겨다니는 삶을 사는 이유를 설명했다. 종합하면 속사람이 약한 자가 쫓겨다니는 인생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속사람이 강해지면 어떤 일이 경험되어질 것인가? 1. 속사람이 강해지면 모든 일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해석하게 된다. 마8장에는 예수님과 제자들이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는 중에 풍랑을 만났을 때 예수님은 주무시고 계셨고 제자들 은 죽음에 공포에 휩싸여 있었다. 그것은 예수님은 풍랑 만난 것을 편히 자도될 사소한 일로 해석하셨지만 제자들 은 풍랑 만난 것을 죽을 일로 해석하였기 때문이다. 속사람의 차이는 사건을 다르게 해석하게 한다. 2. 속사람이 강할수록 그리스도와 교제가 깊어진다. 3. 속사람이 강할 때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는 굳건한 믿음을 가진다. 4. 속사람이 강할 때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한다. 5. 속사람이 강할 때 낙심할 환경에서도 낙심하지 않는다. 고후4: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 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둘째 어떻게 속사람을 강하게 할 수 있는가? 1. 기도가 속사람을 강하게 한다. 사도 바울이 기도했듯이 기도하라. 2. 성령의 능력으로 강해진다. 성령은 중생하게 하시고, 진리를 깨닫게 하신다. 진리를 깨달을수록 속사람은 무서울 정도로 강력해 진다. 예)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자 마을을 변화시키는 여인이 된다. 3.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알게 될 때 속사람이 강해진다. 결론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이 약하다는 말을 듣는다면 환경이나 다른 요인이 아니라 그것은 속사람이 약해졌단 소리다. 속사람을 강건케 하라. 세상에서 강한 자가 될 것이다. 예수그리스도가 세상을 이기는 능력임을 경험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능력임을 경험할 것이다. 낙심할 환경을 능히 이겨내는 담대한 믿음을 가지게 될 것이다. 성령의 능력 안에 강해질 것이다. 속사람을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속사람을 강건케해 주시기를 기도하는 자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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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김용복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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