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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노동당 의원이 10대 미혼모들과 이들이 국가의 지원으로 생활하는 상황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노동당 정부의 전직 교통부 장관이었던 Tom Harris는 ‘도덕성의 귀환(The Return Of Morality)’이라는 제목의 인터넷 포스팅에서 국가 지원으로 살아가는 10대 미혼모들은 ‘국가적 재앙(national catastrophe)’이라는 강도 높은 표현을 사용해 비판했다. 이는 그 동안 노동당이 10대 미혼모 문제에 대한 언급을 꺼리고, 특히 이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취하지 않도록 당의 방향을 설정해왔던 바, 노동당 출신인 Tom Harris의 이 같은 노골적인 비판은 상당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Harris는 노동당 출신인 자신의 발언이 논란을 일으킬 것이라는 점을 이미 알고 있지만, 더 이상 이 문제에 대해 괜찮은 척 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신념에서 이 같은 비판에 나섰다고 밝히고 있다. Harris는 이제 관련된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한 비판에 상처를 받을까 염려하는 것을 멈추고, 잘못된 점을 바르게 지적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미성년들이 성관계를 갖고, 교육이나 직업을 갖는 것에 대한 대안으로 어린 나이에 자녀를 출산하여 국가의 지원으로 살아가는 것을 선택하는 것은 결코 용납받을 수 없다는 것을 인식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10대 미혼모들이 발생하는 것은 그들 부모들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지적하면서, 부모들은 어린 자녀들에게 10대 미혼모가 되면 국가가 생계를 책임져 준다는 식의 인식을 주지 않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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