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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을 종착점으로 하는 일부 통근 기차들의 운행 소요 시간이 오히려 세계 2차 대전 전보다도 느려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Tim Leunig 박사가 이끄는 런던 정경대(London School of Economics)의 연구팀은 런던을 종착점으로 하는 주요 통근 구간들을 대상으로, 현시점과 세계 2차 대전 전의 운행 소요 시간을 비교, 분석하는 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최신 기술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일부 구간의 운행 소요 시간은 오히려 세계 2차 대전 전보다도 느려진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특히 재영 한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South West Trains의 구간들이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적되었다. 그 예로 서비톤(Surbiton)에서 런던 워털루로 이동하는 구간의 경우, 세계 2차 대전 전에는 17분이 소요되었으나, 현재는 이보다 2분이 더 증가한 19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윔블던(Wimbledon)에서 워털루로 이동하는 구간도 1930년도에 비해 현재 오히려 3분이 더 지연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Leunig 박사는 영국에서 가장 혼잡한 주요 20개 구간은 모두 런던을 종착지로 하는 단거리 구간이며, 국가 경제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런던 통근 속도의 단축은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고 지적했다. Leunig 박사는 일부 구간에서 운행 소요 시간이 과거보다 느려진 이유는 과거 기차의 수동 출입문에 비해 현재의 자동문이 더 긴 시간을 소요하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철도 운영자 연합(Association of Train Operating Companies)의 대변인은 승객들이 운행 속도보다도 안정성과 운행 시간 준수를 더욱 중요시 여기고 있는 만큼, 단순히 운행 소요 시간의 비교로 판단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반박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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