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Le_Monde.jpg

 

사회당의 대선 후보 경선에 뛰어들어 정치적 입지를 확대하고 있는 세골렌 후와얄 전 사회당 대선 후보가 지난해 발생했던 언론인 사찰 의혹을 철저히 재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지난 4, BFM TV에 출연한 세골렌 후와얄은 "정부의 언론 사찰은 아주 중대한 사건이다."라고 말하며 당시 사건과 관련된 현 정권의 주요 인사들에 대해 법적조치가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말, 이른바, ‘베탕꾸르 스캔들’로 불리는 불법 정치자금 수수의혹에 휩싸였던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언론인 사찰 의혹으로 또다시 도마에 올랐었다. 

작년 10월, 르 몽드를 비롯한 프랑스 주요 언론의 기자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노트북과 GPS, 테이프 등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했었다. 이들 기자들은 모두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프랑스 최대의 재벌 상속녀인 릴리안 베탕꾸르와 현 노동부 장관 에릭 뵈르트를 둘러싼 불법 정치자금 수수의혹에 대한 기사를 작성한 기자들이었다. 
이어 11월 3일, 프랑스 유력 일간지인 르 몽드는 국가안보의 명목으로 프랑스 정보국 내에 정보유출방치팀이 운영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하면서 최근 불거지고 있는 사르코지의 언론인 사찰 의혹에 무게를 실었다.
같은 날, 프랑스의 풍자전문지 르 꺄나르 엉셰네는 사르코지가 자신과 자신의 주변을 귀찮게 하는 언론인들을 조사하는 특별기구를 중앙정보국 내에 만들 것을 지시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엘리제궁은 관련 사실을 전면 부인했으며, 프랑스 중앙정보국 또한 그 같은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프랑스 대표 화장품 기업인 로레알의 상속녀 릴리안 베탕꾸르로부터 15만 유로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곤욕을 치렀으며, 당시 대중운동연합(UMP)의 재정 담당이자 사르코지의 최측근인 에릭 뵈르트 노동부 장관은 추가로 돈세탁 사건의 혐의 선상에 오르기도 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3159 프랑스인 절반, 안락사 적극 찬성. file eknews09 2011.08.22 2589
3158 시라크, 공금횡령 재판에 출석 못한다. file eknews09 2011.08.22 1978
3157 여름휴가 막바지 주요 도로 극심한 정체. file eknews09 2011.08.22 3317
3156 프랑스인 4분의 3, 아프간 군사개입 반대한다. file eknews09 2011.08.22 1940
3155 DSK 사건, 검찰 공소 취하할 듯. file eknews09 2011.08.22 2208
3154 점심시간이 소중한 프랑스인. file eknews09 2011.08.22 3065
3153 DSK 프랑스 귀국, 정계 복귀는 미지수.(1면) file eknews09 2011.09.05 1923
3152 프랑스 빈곤층, 8백만 명 돌파. file eknews09 2011.09.05 1382
3151 사회당 대선후보, 오브리 보다 올랑드가 낫다. file eknews09 2011.09.05 2153
3150 노동부 장관, 실업률 9% 이하로 낮춘다. file eknews09 2011.09.05 1654
» 후와얄, 언론인 사찰 의혹 철저히 파헤쳐야. file eknews09 2011.09.05 1547
3148 샹젤리제, 유럽에서 최고로 임대료 비싸. file eknews09 2011.09.05 1890
3147 ‘메디아토르 배상기금’, 창립 3일 만에 민원 130건. file eknews09 2011.09.05 2089
3146 시라크, 공금유용에 이어 비자금 논란.(1면) file eknews09 2011.09.12 1884
3145 브르타뉴 바닷가 야생동물 사망원인 황화수소 때문. file eknews09 2011.09.12 2745
3144 트리스탄 바농, 반 DSK 시위 계획. file eknews09 2011.09.12 2295
3143 BNP 등 3대 은행, 신용등급 강등 조짐. file eknews09 2011.09.12 1508
3142 재정장관, 불법 담배 유통과의 전쟁 선포. file eknews09 2011.09.12 2581
3141 오토바이 운전자 전국 도로에서 시위 벌여. file eknews09 2011.09.12 3556
3140 EU, 프랑스에 GMO 농산물 재배 금지 재검토 권고. file eknews09 2011.09.12 2809
Board Pagination ‹ Prev 1 ...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