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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에 벌어진 성추행 미수 사건으로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IMF 총재를 고소했던 앵커 출신 작가 트리스탄 바농이 이번에는 그를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10, 르 푸앙의 보도를 따르면 트리스탄 바농이 오는 24일 오후 2시 파리 최고재판소 앞에서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의 추행을 알리는 대규모 시위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스탄 바농은 "뉴욕에서의 기소 중지가 그에 대한 면죄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여성에 대한 어떤 형태의 폭력과 차별도 용납될 수 없음을 알리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68, 파리 검찰청은 앵커 출신 작가 트리스탄 바농이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을 상대로 제기한 성폭행 미수 사건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이에 대한 예비조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트리스탄 바농은 지난 2003 인터뷰차 스트로스 칸을 찾아간 자리에서 그에게 성폭행당할 뻔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2012 대선에서 사회당 진영의 대항마로 주목되던 도미니크 스트로스   IMF 총재는 지난 5 뉴욕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에 연루되면서 IMF 총재직에서 물러나고 정치적 생명을 마감했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그러나 지난달 23일, 피해 여성의 진술에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뉴욕주 대법원이 그에 대한 공소를 기각하면서 프랑스 정계가 그의 정계복귀를 둘러싸고 다시 술렁이고 있다.

한편, 트리스탄 바농의 이번 고소에는 집권당인 대중운동연합(UMP) 소속으로 블로뉴-비앙꾸르의 시장인 크리스토프 바게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의 정치적 생명에 타격을 가하기 위한 우파의 개략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프랑스에서 강간 미수죄는 최대 15 형에 처해지며, 상황에 따라 가중처벌이 가해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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