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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011.09.18 19:53
2011 런던한국영화제 론칭 시사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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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3일부터 21까지 개최되는 ‘2011 런던한국영화제(The London Korean Film Festival 2011)'를 앞두고, 지난 16일 이번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최종병기 활’을 런던 시내 Mayfair Theatre에서 가진 영화제 론칭 기자시사회를 통해 유럽관객에게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번 16일 론칭행사는 영화제 트레일러 상영으로 막을 올려 2011 런던한국영화제 프로그램을 공식 소개했고, 특히 로빈후드의 나라 영국에서의 첫 상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최종병기 활’은 연출가인 올해로 벌써 6회를 맞이하는 런던한국영화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현지 관객들의 큰 관심과 인기를 모으면서, 이날 시사회에도 현지 언론 관계자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또한, 이날 시사회에는 특별히 올해 런던한국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최종병기 활’은 2012년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양궁 강국 한국의 위상과 전통 활에 대한 이야기로 영국 양궁 협회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한국전통의상과 명궁의 대결을 그린 액션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탄탄한 구성으로 영국 내 K-Culture 확산에 톡톡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11월 3일 개막하는 런던한국영화제는 <휴대폰 1분 영화 공모전>, <초청 감독 마스터 클래스>등의 부대행사뿐 아니라 한편, 매년 11월이면 영국 전역뿐 아니라 유럽 각지에서 한국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이 런던을 방문하게 만든 런던한국영화제는 영국의 K-POP 열풍이 불기 전부터 꾸준히 영국 한류의 밑거름을 다져왔으며, 영화제를 통해 상영된 영화들의 영국 내 극장 개봉 기회가 확대되는 등 영국 내 한국영화 개봉의 리트머스 시험지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런던 최고의 복합 문화 공간인 바비칸 센터를 거쳐 ‘영국영화 산업의 1번지’이자 세계적인 대작들의 프리미어 상영장소인 레스터 스퀘어까지 진출한 런던한국영화제는 지난해 개막작이었던 ‘아저씨’가 티켓 판매 3일 만에 전 좌석 매진되고 특별 상영작이었던 ‘악마를 보았다’ 역시 주영한국문화원(원장 본 영화제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주영한국문화원이 매년 주최하며 2011년 제6회 런던한국영화제는 전통 소재를 바탕으로 박진감 있는 액션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의 ‘최종병기 활’을 개막작으로 선정함으로써 올해 다시 한 번 대표적인 한류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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