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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카메론 보수당수가 영국의 금융 시장에 법과 질서(law and order)를 도입해 고든 브라운 총리의 실패한 금융 관리 체계를 대체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카메론은 런던 증권 거래소(London Stock Exchange)에서 법과 질서를 금융 시장에 도입, 철저한 관리와 규제가 정착된 상태에서 책임감이 수반된 금융 시장의 자유를 추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노동당 정부가 만든 금융 시장 관리 체계는 완전히 잘못된 것으로 드러났으며, 영국의 경제를 보호하는데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그리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권위 있고 강력한 규제를 시행할 수 있는 관리 체계가 금융 시장을 감시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카메론은 금융 시장의 관리와 규제 기능을 위해 영란은행(Bank of England)의 역할을 부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노동당이 집권하기 시작한 1997년도에 고든 브라운이 영란은행의 중요한 감시 기능을 정지시켰다고 지적하면서, 금융 기관들의 부채 감시 및 금융 시장이 위험한 상태에 처하지 않도록 사전에 감시하고 규제하는 영란은행의 권위와 역할이 다시 요구되고 있다고 전했다. 카메론은 이를 위해서는 권위와 영향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는 하나의 감시 기구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카메론은 자신이 집권하게 될 경우, 어떻게 경제 회복을 추구할 것인가를 지속적으로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편, 카메론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자민당의 Jeremy Browne 재무 대변인은 보수당은 정작 지난 10년간 금융권의 관리, 감시에 반대 입장을 밝혀왔다고 지적하면서, 카메론은 유권자 확보에만 몰두해 대중들이 듣기 좋아하는 얘기들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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