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9fd.jpg

 

최소 500명의 목숨을 앗아간 것으로 드러난 당뇨, 비만 치료제 메디아토르(Mediator)의 제조사 세르비에(Servier) 제약사에 대한 첫 번째 선고 공판이 내년 3월로 확정됐다.
26일, AFP의 보도에 따르면 낭테르 대법원은 사기와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세르비에 제약사와 이 회사의 창업주 쟈크 세르비에에 대한 선고 공판을 내년 3월 14일에 연다고 발표했다.
지난 1976년부터 2009년까지 당뇨병 치료제와 식욕억제제로 시판된 메디아토르는 프랑스에서만 5백만 명 이상이 복용했으며 이 가운데 최소 500명, 최대 2천 명이 이 약품의 부작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산된다.
프랑스의 세르비에 제약사가 제조, 시판한 메이아토르의 부작용은 1990년대 말부터 불거지기 시작했으며, 2006년에는 심장 판막을 두텁게 하는 부작용이 확인됐었다.

메디아토르 복용의 부작용으로 사망한 사람의 유가족과 후유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모임인 AVIM은 후유증 환자 116명의 명의로 파리와 낭테르 지방법원에 대규모 소송을 제기했으며, 사기와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616건에 달하는 법정공방이 진행 중이다.

이어, 지난 5월에는 프랑스 최대 의사 조합인 프랑스 의사연맹(FMF) 직무유기 혐의로 프랑스 건강제품 안전청(Afssaps) 고소했으며, 지난 9 1일에는 정부 차원의 메디아토르 배상기금 창설됐다.

지난 4, 자비에 베르트랑 보건부 장관의 말을 인용한 르 파리지앙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9 1일 문을 연 메디아토르 배상기금에 지난 사흘 동안 500통의 상담 전화가 빗발쳤으며 이미 130건의 관련 서류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비에 베르트랑 보건부 장관은 "메디아토르의 부작용은 이미 모두가 아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제조사인 세르비에 측만 이 사실을 부정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너무 늦지 않게 희생자들과 손을 잡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08 파리시, 세느강 북쪽 강변도로 보행자길 늘린다 file eknews 2016.09.06 1761
3107 파리시, 세느강 북쪽 우안길 차량 통행제한 불가 판결 file 편집부 2018.02.28 2574
3106 파리시, 세느강변 보행도로 새 법령으로 강행의지 굳혀 file 편집부 2018.03.13 2150
3105 파리시, 에어비에비 등 숙박공유사이트 제제 강화 file 편집부 2017.12.13 1746
3104 파리시, 오토리브Autolib 서비스 잠정 중단 가능성 시사 eknews02 2018.06.20 1235
3103 파리시, 원숭이 두창 대책 마련에 새 백신센터 신설 (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65
3102 파리시, 자전거 이용자들 붉은 신호등에서 정차없이 통과할 수 있게 한다(1면) file eknews10 2015.07.14 2392
3101 파리시, 친환경도시로의 진화 계획 밝혀 file eknews 2015.10.20 1878
3100 파리시내 대중교통 접근 용이성 높은 반면 외곽지역은 소홀 file eknews 2016.10.18 2138
3099 파리시민, 삶의 향상을 위해 머리를 맞대다(1면) file eknews10 2015.01.26 2143
3098 파리시민들 출근전 준비시간 매우 짧아 file eknews 2014.06.03 3283
3097 파리시장 2024년 올림픽 유치 경쟁 참여 의사 밝혀 file eknews10 2015.03.24 1954
3096 파리시장, 너무 많은 여직원 고용으로 '벌금형' file 편집부 2020.12.22 635
3095 파리시장, 수도권 지하철 24시간 운행 제안(1면) file eknews10 2015.02.17 2374
3094 파리에 짐 모리슨을 기념하기 위한 장소를 ! file eknews 2013.12.17 2265
3093 파리에서 1919년 한국 독립 역사 편집부 2019.07.08 2304
3092 파리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은 20구, 15구는 세 번째. file 유로저널 2009.03.17 3998
3091 파리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은 20구, 15구는 세 번째. file 유로저널 2009.03.17 3636
3090 파리에서 동성커플 입양 합법화 대규모 반대시위 열려 file eknews 2016.10.18 2738
3089 파리에서 발견한 커피의 이야기 편집부 2020.11.17 1043
Board Pagination ‹ Prev 1 ...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