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몸매관리보다 기본에 충실하라!

연예인 몸매관리보다 기본에 충실하라!

방송을 통해 탄탄하고 늘씬한 남녀 연예인의 모습을 보면 불같이 헬스장으로 달려가곤 한다.
그러면서도 왜 나는 연예인 몸매관리를 따라하는데도 탄력있는 몸매가 되지 않을까 한탄해

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최고의 바디관리센터로 대전에서 차별적인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멋진인생에스테틱 대전 중앙로점 배연아 원장이 조언하는 ‘연예인 몸매관리보다 기본에

충실하라’를 통해 속이 꽉찬 진정한 몸매를 만들어 보자

연예인 몸매관리는 자신과는 다르다

 연예인 직업의 특수성은 타인에게 더욱 아름답고 세련되게 보여야 하는 직업이다. 그렇다보니

연예인 한명의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 엄청난 돈과 기획이 들어가는 것이다. 특히 요즘 건강과

헬스에 대한 요구가 많다보니 급조해서 만든 연예인 몸짱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화보촬영이

끝나거나 홍보기간이 지나면 금방 원래대로 돌아가는 모습을 종종 보기도 한다.

꾸준한 운동은 충분한 보상을 받는다

 걷기와 조깅, 줄넘기 등 매일 30분씩 운동하라. 자신의 몸을 꾸준히 가꾸기로 유명한 연예인들을

보면 매일 시간을 투자한다. 아침과 저녁 시간을 잘 활용해서 게을러지는 자신을 다그치며 무리하지

말고 운동을 하자

근력운동으로 기초대사량을 받쳐주자

 유산소운동으로만 살을 빼려고 하면 우리가 많이 들어본 요요현상을 불러올 수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먹지 않은 채로 견딜 수 있는 상태가 바로 기초대사량이다. 기초대사량을 받쳐주는 것은 바로

근육이다. 헬스장에서 늘씬한 남녀가 워킹머신만 하지 않고 아령을 드는 이유가 바로 근력운동을 통해

근육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이다.

섬유질 섭취는 포만감을 늘이고 식욕을 억제한다

 식사 20분전에 약 70칼로리 정도의 지방을 섭취하면 콜레시스토키닌(cholecystokinin), 분비가

촉진되어 뇌에 배가 부르다는 메시지가 전달되고 위에서 포만감이 유지 된다. 그런데 이 지방은

6개의 호두, 12개의 아몬드, 20개의 땅콩에 해당하는 열량이다. 즉 섬유질의 지방으로도 포만감을

대체 할 수가 있다.

또한, 섬유질은 입을 지나 위 십이지장을 거쳐 소장 대장을 지나면서 팽창을 하게 되고 통과시간을

늦춰줌으로써 위장관의 포만감이 더욱 오래 지속되도록 만든다. 그 결과 포만감은 증가하고 식욕은

감소한다. 즉, 식사 전에 약간의 섬유질 섭취를 통해 포만감과 함께 식욕감소로 칼로리 섭취를 억제

하는 것이다. 포만감을 불러오는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단호박, 두부, 고구마 등이다.

배연아 원장은 규칙적인 계획의 실천과 함께 음식 섭취만 조절한다면 오히려 연예인이 몸매관리를

의뢰해 올 것이라고 자신있게 조언해 준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