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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1.10.05 01:15
세계경제 불안,올해 수출목표 달성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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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불안,올해 수출목표 달성 어려워
2곳은 올해 수출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이란 비관적 전망을 내놨다. 실적 악화는 물론 무역수지 흑자 감소가 불가피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술(IT) 관련 품목의 수출 상황은 호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분기보다 4.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발표했다. 다만 기준치인 50은 넘었기 때문에 수출증가율이 마이너스로 돌아서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 지수는 50 이상이면 전 분기 대비 수출 호조,미만이면 전 분기 대비 수출 부진을 의미한다.
기록했다. 이 지수가 기준치인 100 이하로 떨어진 것은 10분기 만이다. EBSI 지수가 100 이하면 직전 분기보다 수출경기가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수출업체가 더 많다는 의미다. 특히 재정위기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유럽은 기준치보다 낮은 48.8을 기록해 수출 감소까지 우려된다. 일본과 북미는 각각 53.4, 52.8을 기록, 선진국 전체에 대한 수출증가세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3분기 대비 지수가 상승했으며, 이는 지진피해 정상화와 엔고에 따른 해외소싱 확대로 우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경우 전 분기 대비 무려 9.2포인트가 하락했고, 인플레이션 지속으로 긴축모드가 강화되고 있는 중국도 8.6 포인트나 감소했다. 최근 리비아 사태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 중동·아프리카 지역은 신흥국 중에서 유일하게 3분기 대비 지수가 2.7포인트 상승하였다.
분위기"라며 "유럽 미국 등 선진국 지역의 경기 부진이 기업들에 큰 부담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응답기업의 66.8%가 올해 수출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으며, 목표달성이 가능하다고 응답한 기업은 30%, 초과달성 가능 기업은 3.2%로 밝혀졌다. 수준’이거나 ‘더 좋아졌다’는 응답은 각각 31.4%, 11.8%로 나타났다. 경쟁심화(8.5%)를 차례로 지적했다.
이라는 응답이 36.4%, ‘현 상태가 지속될 것’이라는 응답이 50.6%에 달한 반면 ‘개선될 것’이라는 응답은 13.0%에 그쳤다. 증가(18.1%), 수출시장 경쟁심화(9.9%)를 차례로 꼽았다. “영향이 있지만 미미한 수준”이라고 답했고, 34.4%는 “별 영향이 없다”고 답한 반면,'큰 피해를 입었다’고 답한 기업은 12.8%에 이르렀다.
추세를 지켜봐야겠지만 세계경제 불안에 따른 수요감소와 경쟁심화는 수출기업들의 근심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마케팅 강화(17.3%), 신제품·기술개발(10.8%) 등 순으로 강구하고 있으며, 별다른 대비책 없는 기업도 6.1%에 이르렀다.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답해 우리 수출 기업들은 세계 경제 더블딥 현상에 많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감소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어 수출 성장률 둔화로 올해 하반기와 내년 한국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불가피할 것”이라면서 “수출기업들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한 긍정적 효과보다 세계경제 둔화로 인한 수요 감소를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유로저널 안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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