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4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FSF 증액안, 독일 가결 속 일부 국가는 불투명


826-유럽 1 ekn 사진 1.jpg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증액안이 독일 의회에서 통과함에 따라 유럽 재정 위기 해결에 한
발자국 다가가면서 유로존 위기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로인해 그리스 등 재정위기국가에 대한 대규모 구제금융 제공이 가능해짐에 따라 그리스의
디폴트(국가 부도) 가능성 하락 등  향후 위기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FSF 증액안 가결에 따른 금융시장의 불안요소 감소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 주요 증시 동반
상승 및 유로화 가치도 상승했다.
특히,9월 중순 그리스 디폴트 우려로 90% 중반까지 치솟았던 그리스 국채(2년물) 수익률이
69%로 하락했다.
하지만, 네델란드,슬로바키아에서는 가결 전망이 불투명해 여전히 불안감에 휩쌓였다.
독일 연방의회는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증액안에 대한 찬반 투표에서 찬성 523표, 반대 85표,
기권 3표로 가결함에 따라 유로존 위기 해결에 청신호를 보냈다.
특히, 집권연정은 315표의 찬성표를 던져 야당의 도움 없이 독자적으로 과반수(311표)를 넘기는데
성공, 메르켈 총리의 리더십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 EFSF 증액안이 유럽 회원국이 모두 승인하면  EFSF 지급보증 규모가 현재 4400억 유로에서
7800억 유로로 확대되고, 독일의 분담금은 1230억 유로에서2110억 유로(약 360조원)로 증가하게 된다.
이로인해 9월 30일 현재 유로존 11개국이 승인을 모두 마쳤으나, 향후 오스트리아, 에스토니아,
네덜란드, 몰타, 슬로바키아, 키프로스 등 6개국 의회의 승인이 더 필요한 데 슬로바키아 제1 야당과
네델란드 정당들은 재정위기 개입에 여전히 반대 여론이 높아 불투명한 상태이다.
네델란드 자유민주당(VVD)은 유럽 국가들의 재정관리에 대한 새로운 원칙을 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사회당(SP)은 절차를 통한 디폴트를 통해 그리스의 부채 수준을 재조정 후 다시 지원하자는
의견 피력을 내놓고 있다.
오스트리아 정치권도 그리스 사태 해법과 관련해서 의견이 충돌되고 있는 가운데 EFSF 증액안에 반대의사를
밝히고 있어 역시 통과가 불분명한 상태이다.
오스트리아 집권당인 사회당, 국민당 연합 정부가 추가 구제 금융지원방안에 찬성 입장인 가운데, 야당인
자유당, 녹색당 등은 반대하고 있다.
한편, 중국에 이어 일본 정부는 그리스 등 유로지역 채무위기국 국채 매입 혹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의
매입 등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는 유로지역의 경기침체로 인한 세계경제 위축과 유로 대비 엔화의 강세가 일본의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 나온 조치로 분석된다.
일본 정부는 지난 1월에도 재정 위기 상태였던 아일랜드 구제를 위해 50억 유로의 국채를 매입했었다.
 
한국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39 출퇴근 시간도 근로시간에 포함, 유럽사법재판소(ECJ) 처음으로 판결 file eknews 2015.09.15 3654
5738 스페인> 투우 경기 중단 관련한 경제적 손실 논란 file eknews 2016.04.05 3652
5737 아일랜드 공짜 수돗물 사용 이제 안녕인가… file eknews 2012.12.01 3650
5736 유럽 발 미국 행 비행기에 노트북 반입 금지 가능성 file eknews 2017.05.15 3645
5735 “유로존 해결책 찾지 못할 경우 새로운 경제 위기”, IMF 경고 file eknews24 2012.10.09 3645
5734 유가하락, 노르웨이 석유산업 직격탄 file eknews 2014.12.09 3639
5733 아일랜드 대졸 신입 연봉 다시 상승세로 전환 file eknews 2014.07.14 3634
5732 포르투갈 재정적자 해소 목표 완화될 수도 file eknews03 2011.04.29 3631
5731 EU, 화재안전담배(RIP) 판매 의무화 file eknews 2011.11.22 3622
5730 헝가리, 재정지출 감소로 국채 경감 계획 발표 file eknews 2011.03.12 3619
5729 EU 실업률 감소 지속 file 유로저널 2006.09.15 3618
5728 EU내 비EU회원국 국민 1,850만명으로 전체 3.8% file 유로저널 2007.09.26 3618
5727 러시아>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에 옷 입힐지 투표키로 file eknews 2016.08.01 3617
5726 그리스 네오나치 인종범죄 활개 경찰은 방관 file eknews 2012.07.18 3614
5725 아일랜드 자동차 기름값 너무 비싸 file eknews 2014.05.25 3607
5724 유럽위원회, 스페인과 슬로베이아의 경제 위기에 대해 경고 file eknews24 2013.04.17 3604
5723 중국 BYD전기자동차,덴마크 발판삼아 유럽진출 file 유로저널 2009.02.19 3601
5722 한·EU FTA 관세인하 품목 수출 16% 증가, 무관세 품목 감소 file eknews 2012.05.23 3600
5721 독일 연방의회, 크로아티아 유럽연합 가입에 동의해 file eknews21 2013.05.20 3596
5720 일본, 일-EU FTA 협상개시 5월 선언 요구 eknews02 2011.05.10 3594
Board Pagination ‹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