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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가 환경오염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는 수압 분사식 셰일가스 추출 방식을 금지한 데 이어 3곳의 주요 지역에 발급했던 채광 허가권을 취소했다.

나탈리 코시우스코-모리제 환경부 장관은 아베롱 지방의 낭(Nant)과 아르데슈의 빌너브--베르(Villeneuve-de-Berg), 드롬 지방의 몽텔리마르(Montélimar) 등 세 곳에 발급했던 셰일가스 채광 허가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나탈리 코시우스코-모리제 장관은 "수압 분사식 이외의 채광 방법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는 동안 기존 방식의 채광은 허가할 수 없다."라고 말하며 셰일가스 채광에 관한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셰일가스는 탄소가스의 배출이 적은 천연가스의 일종으로 주로 혈암 등 암석층에 분포하는 가스를 말하며 전 세계인이 10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의 매장량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01년 미국에서 추출되기 시작된 셰일가스는 추출 비용이 높아 생산량이 미미했지만, 시추 기술의 발달로 현재 미국 내 가스 생산량의 25%를 차지하며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강력한 수압을 가해 셰일가스를 추출하는 현재의 방식은 8~20%에 달하는 메탄가스의 누출을 피할 수 없으며시추에 사용된 물에 녹아든 각종 화학물질로 방대한 수질오염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에릭 베쏭 산업장관은 "셰일가스 개발의 문제는 환경오염 유발이 필수적인 현재의 기술적 한계에 따른 것이지만, 향후 2, 3년 내에 새로운 기술이 발견된다면, 개발을 늦출 이유는 없다."라고 덧붙이며 "멀지 않은 시기에 그 중요성이 다시 인식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프랑수아 피용 총리는 토탈(Total) 등 정유사들에게 허가했던 셰일가스 개발권을 취소한다고 발표했으나, 환경오염 문제가 드러난 현재의 시추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을 활용한 개발에 대해서는 재고의 여지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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