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6377.jpg

 

프랑스 정부가 환경오염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는 수압 분사식 셰일가스 추출 방식을 금지한 데 이어 3곳의 주요 지역에 발급했던 채광 허가권을 취소했다.

나탈리 코시우스코-모리제 환경부 장관은 아베롱 지방의 낭(Nant)과 아르데슈의 빌너브--베르(Villeneuve-de-Berg), 드롬 지방의 몽텔리마르(Montélimar) 등 세 곳에 발급했던 셰일가스 채광 허가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나탈리 코시우스코-모리제 장관은 "수압 분사식 이외의 채광 방법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는 동안 기존 방식의 채광은 허가할 수 없다."라고 말하며 셰일가스 채광에 관한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셰일가스는 탄소가스의 배출이 적은 천연가스의 일종으로 주로 혈암 등 암석층에 분포하는 가스를 말하며 전 세계인이 10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의 매장량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01년 미국에서 추출되기 시작된 셰일가스는 추출 비용이 높아 생산량이 미미했지만, 시추 기술의 발달로 현재 미국 내 가스 생산량의 25%를 차지하며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강력한 수압을 가해 셰일가스를 추출하는 현재의 방식은 8~20%에 달하는 메탄가스의 누출을 피할 수 없으며시추에 사용된 물에 녹아든 각종 화학물질로 방대한 수질오염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에릭 베쏭 산업장관은 "셰일가스 개발의 문제는 환경오염 유발이 필수적인 현재의 기술적 한계에 따른 것이지만, 향후 2, 3년 내에 새로운 기술이 발견된다면, 개발을 늦출 이유는 없다."라고 덧붙이며 "멀지 않은 시기에 그 중요성이 다시 인식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프랑수아 피용 총리는 토탈(Total) 등 정유사들에게 허가했던 셰일가스 개발권을 취소한다고 발표했으나, 환경오염 문제가 드러난 현재의 시추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을 활용한 개발에 대해서는 재고의 여지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83 프랑스, 2012년까지 실업 문제 해결한다 file 유로저널 2007.07.11 1269
2682 프랑스 노동시간, 70년 중반 이후17% 감소 file eknews10 2019.11.26 1268
2681 파리를 세계 금융의 메카로 만들겠다 file 유로저널 2007.10.12 1268
2680 연금제 개혁법안, 국회 상하원 합동위원회 통과. file 유로저널 2010.11.01 1267
2679 프랑스인 7명중 1명, 인터넷으로 정보검색. file 유로저널 2009.02.24 1267
2678 사르코지 노동 시장 개혁 요구 file 유로저널 2007.09.21 1267
2677 끄덕없는 프랑스 소비자들 file 유로저널 2007.04.24 1267
2676 프랑스 정부 석유 가격비교사이트 개설 유로저널 2007.01.10 1267
2675 6월 1일부터 노르망디 지역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 file 유로저널 2009.06.02 1266
2674 1월중 프랑스 부동산 소폭 하락 file 유로저널 2008.02.17 1266
2673 프랑스 텔레콤, 40번째 자살사건 발생. file 유로저널 2010.02.16 1266
2672 프랑스 신종 플루 감염환자 628명 육박.(1면) file 유로저널 2009.07.28 1265
2671 영국에서 살해된 프랑스 유학생, 2번째 용의자 구속 file 유로저널 2008.07.15 1265
2670 연금개혁, 납부액 인상은 없을 것. file 유로저널 2010.04.19 1265
2669 프랑스, EU 보호무역주의 항의에 오해 주장 file 유로저널 2009.02.25 1265
2668 길가던 52세 여인, 개에 물려 숨져. file 유로저널 2008.11.04 1265
2667 새로 창설된 « 이민과 국가 정체성부 », 무슨 일을 하나 ? file 유로저널 2007.06.19 1265
2666 커피 타임, 업무 일과 속으로… file 유로저널 2006.10.25 1265
2665 프랑스, 급증하는 여성살해, 대책 강구 절실 file eknews10 2019.07.09 1264
2664 사르코지, 극우파 지지율 급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9.14 1264
Board Pagination ‹ Prev 1 ...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