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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1.10.12 00:26
임신 중 음주, 단 1 잔도 태아 건강에 피해
조회 수 4741 추천 수 0 댓글 0
임신 중 음주, 단 1 잔도 태아 건강에 피해 것으로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한국 임산부 등은 이를 모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조사 과정에서 임신부의 22.5%는 임신 중 음주가 태아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태아알코올증후군에 대한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첫음주 시기, 임신전 음주, 임신 중 음주에 대한 태도, 산전 음주예방교육의 필요성, 음주기대가 임신 중 음주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가장 많았으나 1~2잔 정도는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26.59%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했고 여성 문제음주자가 17.0%로 남성 문제 음주자인 57.8%에 비해 적은 숫자이지만 과거에 비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 크고 같은 양의 알코올을 소비하더라도 여성은 남성보다 더 빨리 취하고 더 강한 신체적 반응은 일으키게 된다는 것이다. 경우가 29.48%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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