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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년층 22%가 경기 침체 중 비용절감을 위해 끼니를 거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현재 통합을 추진 중인 노인 복지 자선단체 Age Concern과 Help the Aged가 60세 이상 노년층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2%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끼니를 거르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와 함께, 응답자의 25%는 식품 구매량을 줄이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40%는 연료비를 납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고, 41%는 전기 사용량을, 38%는 가스 사용량을 줄이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42%는 사교생활로 지출하는 비용을 줄이고 있다고 응답해, 전반적으로 노년층의 재정적인 부담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게다가 물가 상승과 은행 저축 금리의 하락으로 이들의 재정적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Age Concern과 Help the Aged의 Michelle Mitchell 대변인은 경기 침체의 여파로 특별히 노년층이 극심한 어려움에 처해 있음에도, 문제는 정부조차 이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Mitchell은 오는 22일 재무부의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알리스터 달링 재무장관이 노년층을 지원위한 개선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하면서, 정부는 노년층 유권자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문가들은 현재와 같은 극심한 경기 침체 상황에서 정부 및 국민들조차 경기 회복과 실업난 해결에 열중하느라 상대적으로 노년층에 대한 관심을 갖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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