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06.06.20 20:57
슈토이버, "터키 EU가입 불가"
조회 수 1635 추천 수 0 댓글 0
유럽연합이 최근 터키와 가입협상을 개시한가운데 에드문트 슈토이버 총재는 터키의 유럽연합 (EU) 가입이 불가능하다고 못박았다고 일간지 디벨트가 18일 보도했다. 슈토이버 총재는 "터키의 경제적 상황과 국토크기 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화적 관점에서도 터키의 EU가입은 유럽연합의 수용능력에 심각한 부담을 줄 것"이라며 가입반대를 분명히했다. 슈토이버는 준회원국과 정회원국 사이에 있는 "아주 특별한 관계"를 터키에게 부여하는 방향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유럽연합 회원국 가입을 자동적으로 부여하는 방안을 근본적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유럽연합의 지리적 경계와 정체성을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 불가리아, 루마니아, 크로아티아가 가입한 이후 유럽연합이 더 이상 확대되서는 안된다는 주장이다. "서발칸반도에 있는 세르비아와 알바니아 등 가입을 희망하는 국가들은 더 오랫동안 가입준비를 해야 한다"고 슈토이버 총재는 말했다. 또 내년, 늦어도 2008년에 가입하게될 루마니아와 불가리아의 경우 단일시장에 부담을 주거나 개혁정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지원금 삭감동결도 고려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독일=유로저널>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