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66.214) 조회 수 13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운전 중 음식을 먹고, 지도를 읽거나 음악을 크게 트는 등의 부주의 운전으로 적발될 경우, 차량 보험료가 인상되는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현재, 상당수의 주요 보험회사들은 운전자가 부주의 운전 경력이 있는 경우를 철저하게 파악하려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심지어 일부 보험회사들은 이 같은 부주의 운전 경력이 있는 운전자의 보험 가입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해마다 부주의 운전으로 25,300명의 운전자들이 부주의 운전으로 법정 판결을 받고 있으며, £60의 벌금과 벌점 3점을 부과받고 있다. 이에 대부분의 보험회사들은 신규 가입 시 그들이 부주의 운전을 포함한 운전 관련 법정 판결을 받은 적이 있는지의 여부를 묻고 있으며, 이를 보험료 설정에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 경우 부주의 운전까지 보험료 인상 요인으로 규정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Kwik-Fit의 경우, 부주의 운전 경력으로 인해 보험료를 무려 40%나 인상했으며, AA는 37%, Sainsbury's는 28%, Privilege 는 17%를 각각 인상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AA의 Ian Crowder는 보험 자체가 흑과 백처럼 명백한 구분을 통해 이루어지는 만큼, 보험업체로서는 운전자가 잠재적 사고 위험성을 갖고 있는지의 여부를 철저히 파악할 의무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같은 처사는 보험회사가 이윤추구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닌, 그만큼 안전 운전을 하는 가입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이는 부주의 운전에 따른 보험료 인상은 정부의 부주의 운전 예방안과 그 맥을 같이한다는 입장이다. 실제 정부는 부주의 운전 적발 시 법정 단계 없이 경찰이 그 자리에서 즉결 벌금 £60를 부과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6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905
» 부주의 운전에 따른 보험료 인상 논란 file 유로저널 2009.04.21 1346
9760 에너지 요금 산정 오류 많다 file 유로저널 2009.04.21 1540
9759 英 휴양지, 유로화도 받는다 file 유로저널 2009.04.21 1405
9758 알콜 중독자에게 수당 대신 치료 제공해야 file 유로저널 2009.04.21 1410
9757 英 청소년, 철자법 및 글 작성법 엉망 file 유로저널 2009.04.21 1381
9756 영국인 8명 중 1명은 혼자 산다 file 한인신문 2009.04.23 1047
9755 英 신년 예산안 공개 file 한인신문 2009.04.23 1155
9754 카메론, 현 정권는 ‘살아있는 시체들의 정부’ file 한인신문 2009.04.23 1030
9753 3월 주택 매매 건수 40% 증가 file 한인신문 2009.04.23 953
9752 테스코, 불황에도 매출 증가 file 한인신문 2009.04.23 3435
9751 영국인 절반, 국가가 자녀 양육 지원할 필요 없어 file 한인신문 2009.04.23 1442
9750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한인신문 2009.04.23 882
9749 음주로 인한 폭력 피해자, 응급실 이용 증가 file 한인신문 2009.04.23 2112
9748 英 유방암 사망자 최저 수준으로 감소 file 한인신문 2009.04.23 1487
9747 영어 수업 시, 남학생은 여학생 없을 때 능률적 file 한인신문 2009.04.23 1409
9746 대학생 연봉 기대치, 실제보다 높다 file 한인신문 2009.04.23 1320
9745 재활용 쓰레기 23만 톤 매립 논란 file 한인신문 2009.04.24 1015
9744 소득세율 인상으로 英 떠나는 고소득층 증가할 것 file 유로저널 2009.04.28 1692
9743 정부 환대부서 예산 50% 증가 논란 file 유로저널 2009.04.28 1290
9742 카메론, 英은 상당한 변화가 필요 file 유로저널 2009.04.28 1006
Board Pagination ‹ Prev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