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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스부르크에 소재한 자동차회사인 폭스바겐 사가 내년 임직원을 증원할 계획이다. "Automotive News Europe"이라는 자동차 전문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폭스바겐 사의 회장인 마르틴 빈터코른(Martin Winterkorn)은 “장기적으로 임직원 수를 약 500,000명이 되도록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 사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큰 자동차 회사로 세계적으로 총 약 435,00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한편 폭스바겐 사는 50만 명으로 직원을 확대하는 데 이어서,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며, 특히 이번 해에는 약 7,500명의 대학졸업생들을 채용하여 우수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 사의 임직원경영협의회장 오스터로흐(Osterloh)는 회사측의 이번 발표에 대해서, 앞으로 전세계에서 500,000명의 직원이 일한다는 것은 참으로 뜻 깊은 일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세계 임직원경영협의회에서는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폭스바겐 공장에 새로 입사하게 될 직원들을 경영참여위원회로 통합시키는 것을 중심적 과제로 상정한 상태이다. 이를 위해서는 전세계에 있는 폭스바겐 공장들에 근무하는 모든 임직원들의 동일한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본원칙이 중요하며, 경영참여위원회는 임직원대표로서 공동으로 각 공장에서의 고용 안전 및 회사 영업에 함께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폭스바겐 사는 늦어도 2018년까지 전세계적에서 가장 큰 자동차그룹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 폭스바겐 사의 보고에 따르면 이번 해 1월부터 9월까지의 판매고는 처음으로 600만 대를 넘어섰다. 작년 대비로는 13.9퍼센트 증가하여 611만대로 증가한 것이다. 앞으로 다가올 12월까지의 판매고를 합하여 올해 800만대를 판매하겠다는 것이 폭스바겐 사의 목표이다. 이미 이번 해에 폭스바겐 사는 토요타 사를 제치고, 제너럴 모터스 사에 뒤이어 세계 2위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까지 폭스바겐 그룹은 한 해 100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dpa 전제)

 

volkswagen-dp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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