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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카메론 보수당수가 알리스터 달링 재무장관이 공개한 신년 예산안을 비판하면서, 현 노동당 정부를 ‘살아있는 시체들의 정부(Government of the living dead)’라고 표현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카메론은 노동당 정부가 지난 10년 간 영국에 막대한 빚더미를 떠안겼다고 지적하면서, 유권자들은 노동당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그는 신년 예산안에 따라 향후 2년간 정부가 떠안게 될 것으로 보이는 부채 규모는 이제까지 영국 정부가 떠안은 부채를 총 합산한 규모를 초과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메론은 신년 예산안 공개를 통해 노동당 정부와 노동당 총리가 영국 경제를 엉망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전하면서, 노동당 총리는 역사책에 붉은 글시로 ‘노동당의 10년 집권은 빚더미’라는 기록을 선명하게 남긴 셈이라고 비판했다. 카메론 총리는 신년 예산안이 부유한 계층보다는 평범한 이들과 평범한 업계에 더 많은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보여지는 만큼, 노동당은 적어도 내년 6월에 치러져야 하는 차기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노동당이 추가 5년을 집권할 경우, 차세대 자녀들은 10년 간 빈곤에 시달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카메론은 브라운 총리에 대해서도 근본적으로 과거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지적하면서, 노동당 정부는 지금 자금이 바닥난 상태라고 평했다. 유류세와 주류세 인상에 대해서도, 이는 부유한 계층들 보다는 성실한 일반인들에게 피해를 가져올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일부 비평가들은 카메론의 이 같은 신년 예산안 비판에 대해, 카메론이 구체적인 차선책이나 개선책을 내놓지 못하면서, 정치적인 공격 차원에서 비판을 위한 비판에 지나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평을 전하고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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