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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응급실을 찾는 폭력 피해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과도한 음주에 이에 대한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49개 병원 응급부서의 자료를 바탕으로 실시된 카디프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지난 해 폭력 사고로 인해 병원 응급실을 찾은 이들의 수는 전년도 대비 7%나 증가한 351,468명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가운데 무려 15,376명이 여성이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여성 대상자의 증가율은 10%를 기록, 젊은 여성들의 과도한 음주에 따른 폭력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는 우려가 전해졌다. 이와 함께, 사회 폭력 연구소(Violence and Society Research Group)에 따르면, 폭력 사고로 인해 응급실을 찾는 31~50세 연령층이 24%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야당들은 노동당 정부의 음주 관련 범죄 예방 정책이 실패하고 있다는 사실이 증명된 셈이라고 지적하면서, 거리의 폭력 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에 대해 주류 판매점의 폐점 시간을 제한한 2005 Licensing Act가 발효되었음에도, 취객들이 같은 시간대에 거리를 배회하는 것까지는 예방하지 못했다고 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청소년 폭력 범죄와 청소년 음주와의 연관성이 부각되면서, 정작 여성이나 중년층의 음주로 인한 폭력 사고는 간과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젊은 여성들의 음주 폭력 사고가 급증하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홈오피스는 대변인을 통해 이에 대한 대응책 시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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