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66.214) 조회 수 21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병원 응급실을 찾는 폭력 피해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과도한 음주에 이에 대한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49개 병원 응급부서의 자료를 바탕으로 실시된 카디프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지난 해 폭력 사고로 인해 병원 응급실을 찾은 이들의 수는 전년도 대비 7%나 증가한 351,468명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가운데 무려 15,376명이 여성이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여성 대상자의 증가율은 10%를 기록, 젊은 여성들의 과도한 음주에 따른 폭력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는 우려가 전해졌다. 이와 함께, 사회 폭력 연구소(Violence and Society Research Group)에 따르면, 폭력 사고로 인해 응급실을 찾는 31~50세 연령층이 24%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야당들은 노동당 정부의 음주 관련 범죄 예방 정책이 실패하고 있다는 사실이 증명된 셈이라고 지적하면서, 거리의 폭력 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에 대해 주류 판매점의 폐점 시간을 제한한 2005 Licensing Act가 발효되었음에도, 취객들이 같은 시간대에 거리를 배회하는 것까지는 예방하지 못했다고 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청소년 폭력 범죄와 청소년 음주와의 연관성이 부각되면서, 정작 여성이나 중년층의 음주로 인한 폭력 사고는 간과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젊은 여성들의 음주 폭력 사고가 급증하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홈오피스는 대변인을 통해 이에 대한 대응책 시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708
1645 한식당 ‘수라’, Time Out지에 소개 file 유로저널 2006.10.12 2104
1644 경기침체 속 물가 상승 지속, 英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경고 (영국판 1면 기사) file eknews24 2012.05.15 2104
1643 영국 주택가격 숨 고르기, 다시 상승할 전망도 많아 file eknews 2016.08.15 2104
1642 [영국 생활 정보] 영국에서 위험운전과 부주의 운전에 대한 처벌 강화 eknews 2013.04.11 2105
1641 영국 교육부 장관, “학교 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 할 것” 편집부 2019.02.06 2105
1640 영국 기업들, 기술자 채용 위해 고군분투 중 file 편집부 2019.02.19 2105
1639 英 범죄 목격 시, 피하도록 경고 file 유로저널 2008.07.03 2106
1638 S&P, 영국 신용 전망 격하 file eknews24 2012.12.19 2106
1637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 군 장성들의 국방비 감축 비난 반박 file eknews 2015.03.17 2106
1636 브렉시트 가결 시, 파운드화 대 폭락 예견 file eknews 2016.06.20 2107
1635 英 남자 신생아 이름, 모하메드가 1위 file 유로저널 2010.11.06 2108
1634 보스니아인 88%, 보스니아 EU 가입 지지 file eknews 2011.04.21 2108
1633 아동학대 경험자, 지역 카운슬 상대 소송가능 file 한인신문 2009.01.01 2109
1632 런던 범죄의 최다 가해자면서 피해자는 흑인계 file 유로저널 2010.06.29 2109
1631 학교에서 창조론 교육 금지론 제기 file eknews03 2011.09.20 2109
1630 우체국 감소에 따른 대기시간 연장 우려 file 유로저널 2008.09.30 2110
1629 영국, 2066 년에는 백인이 소수 민족으로 전락 전망 file 유로저널 2010.11.30 2110
1628 자민당, 젊은 지지층 잃었다 file eknews03 2011.04.25 2110
1627 테스코, 매장에서 무선 인터넷 제공 file eknews03 2011.08.02 2110
1626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 수학 또는 물리 전공자에 £15,000 상당의 학자금 지원 계획 file eknews 2015.03.17 2110
Board Pagination ‹ Prev 1 ... 554 555 556 557 558 559 560 561 562 563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