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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거리와 함께 주요 측정 단위의 하나인 무게에 대한 정의가 수정될 예정이다. 지난 22일, AFP의 보도에 따르면, 파리 남서부 세브르의 국제도량형기구에서 열린 국제 총회에서 무게를 재는 기본 단위의 하나인 ‘킬로그램’의 원기를 폐기하고 새로운 정의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120년 동안 킬로그램의 기준으로 삼았던 질량 원기의 무게가 1억분의 6 정도 가벼워졌다고 발표하고 새로운 질량의 기준을 찾는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지금까지 제시된 대안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기존의 질량 원기를 대체할 새로운 원기를 제작하는 것으로 순도가 높은 1kg의 실리콘을 구성하는 원자의 수를 새어 이를 질량으로 환산하는 방식이다. 실리콘은 순수하고 큰 결정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현재 미국과 영국, 독일, 일본 등이 원자의 수를 정확히 세는 방법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둘째는 매우 정밀한 저울을 만드는 방법으로 미국과 영국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새로운 질량의 기준을 정하는 데에는 앞으로 10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kg에 대한 최초의 정의는 ‘4°C의 물 1리터의 질량’이었으나 물의 밀도가 불안정하다는 것이 밝혀진 뒤, 1889년 미터 조약에서 1kg에 해당하는 질량 원기를 정해 사용하고 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질량 원기는 90%의 백금과 10%의 이리듐을 섞어 만든 물체로 파리 근교 세브르의 국제 도량형기구에 보관돼 있으며 프랑스 이외의 국가에서는 이 원기를 복제한 부원기로 kg을 측정하고 있다. ‘지구 자오선 길이의 4천만분의 1’로 정의했던 1m 또한, 1889년 미터 조약을 통해 거리 원기로 대체됐으며, 1960년에는 원자가 방출하는 빛의 파장을 사용해 정의하다가 1983년 광속에 근거한 새로운 정의가 도입됐다. 18세기 말까지 ‘하루의 8만 6천400분의 1’이라고 정의했던 1초는 현재 전자파의 주기를 사용해 측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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