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86.192) 조회 수 10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모든 보수당 의원들의 활동비 청구 내역이 18일부터 온라인에 게시되었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보수당 의원들의 활동비 청구 내역 공개는 재야내각 의원들의 내역을 시작으로, 데이빗 카메론 보수당수의 지시에 따라, 앞으로 전 의원들의 활동비 청구 내역이 공개될 예정으로 전해졌다. 카메론은 보수당의 스코틀랜드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의원 활동비 청구 내역 공개를 통해 추후 영국 정치권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메론은 영국의 ‘분열된 정치(broken politics)’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광범위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최근 발생한 의원들의 부당한 활동비 청구 논란이 연일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카메론은 이와 관련한 자신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 이는 보수당 의원직을 유지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하고 나섰다. 이미 카메론은 활동비를 부당하게 청구했다는 논란에 해당된 의원들에게 해당 내역을 반환할 것을 명령하고, 이를 거절할 경우에는 보수당에서 축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카메론은 활동비 부당 청구 논란을 일으켰던 의원들은 본인들을 선출한 선거구에서 선거구민들과 미팅을 갖고, 그들이 왜 해당 비용을 청구했는지, 선거구민들은 그것에 대해 어떻게 여기고 있는지, 무엇을 바로잡아야 하는지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활동비 청구는 ‘지극히 필수적인(bare necessities)’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개인 용도로 사용한 내역은 절대 청구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카메론의 이 같은 당 내부적인 강경 조치에 대해 아직 뚜렷한 대응 조치를 보이지 않는 노동당 정부로서는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82
4504 보수당, 英 사회 유동성 비판 file 유로저널 2008.12.09 1158
4503 보수당, NHS 재정기록 제출 지연 개입 논란 file eknews 2017.05.22 1251
4502 보수당(Tories) '병가 문화' 종식시키기 위해 연 £730m 투자 file 편집부 2024.06.15 16
4501 보수당 후원인, 후원 철회 선언 file 유로저널 2007.08.09 783
4500 보수당 후원인, 후원 철회 선언 file 유로저널 2007.08.09 853
4499 보수당 후원인, 후원 철회 선언 file 유로저널 2007.08.09 1041
4498 보수당 지방선거 참패 총리책임론 불가피 file eknews10 2019.05.06 1467
4497 보수당 정부 아래 영국 교사들, 연간 5천 파운드 소득 줄어 file eknews10 2017.09.04 2013
4496 보수당 의원들, 가족 친척에게 봉급 지급했다가 곤욕 file 한인신문 2008.02.05 976
4495 보수당 의원들, 가족 친척에게 봉급 지급했다가 곤욕 file 한인신문 2008.02.05 1021
4494 보수당 의원들,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잘못된 거래” file 편집부 2018.12.10 897
4493 보수당 의원, "소득 상위 1%, 나머지 99% 국민 지원" file eknews 2015.02.10 2719
4492 보수당 의원 활동비 내역 온라인 공개 file 유로저널 2009.05.19 873
» 보수당 의원 활동비 내역 온라인 공개 file 유로저널 2009.05.19 1060
4490 보수당 승리로 들썩이는 영국 주택시장, 지만 구매자는 서둘러서는 안돼 file 편집부 2019.12.18 1113
4489 보수당 승리로 끝난 英 총선, 브라운 총리 사임 file 유로저널 2010.05.11 1038
4488 보수당 승리로 끝난 英 총선, 브라운 총리 사임 file 유로저널 2010.05.11 952
4487 보수당 런던 시장 후보 리빙스턴 시장과 교통요금 놓고 설전 file 한인신문 2008.01.08 1016
4486 보수당 런던 시장 후보 리빙스턴 시장과 교통요금 놓고 설전 file 한인신문 2008.01.08 1052
4485 보수당 기부금, 절반 이상 금융권에서 기부 file 유로저널 2011.03.01 1633
Board Pagination ‹ Prev 1 ...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