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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라는 긴 시간과 £500,000라는 막대한 예산이 지출된 철도 승객 보고서가 단순히 승객들은 열차가 정해진 시간대로 운영되기를 원한다는 진부한 결론을 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무려 178페이지에 달하는 본 보고서는 역대 작성된 철도 관련 보고서 가운데 가장 방대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본 보고서는 철도 안전 규정 위원회(Rail Safety and Standards Board)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교통부는 해마다 철도 안전 규정 위원회에 천 2백만 파운드라는 막대한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 작성된 보고서는 열차가 제 시간에 도착하고 안내 방송이 이해하기 쉬울 경우 승객들의 반응은 긍정적이고, 반면 열차가 예정 시각보다 늦게 도착하고 그에 대한 이유를 방송하지 않을 경우 승객들의 반응은 부정적이라는 지나치게 상식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철도 안전 규정 위원회는 본 보고서를 위해 외부 컨설턴트와 심리학자들을 고용, 소형 몰래 카메라를 가지고 승객을 가장한 채 열차에 탑승해 매 상황에 따른 승객들의 표정 및 반응은 조사했다. 이번 보고서는 또한 다른 승객들의 외모, 신체 크기, 냄새 등에 대해서도 승객들의 표정이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에 철도 승객 단체 More Train Less Strain의 Tony Ambrose는 영국의 철도가 이미 유럽에서 가장 비싸고 가장 혼잡하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는데, 거기에 허락도 없이 승객들의 모습을 촬영한 것은 정말 불쾌한 일이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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