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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와 웨일즈 내에서 발생하는 폭력사고의 거의 25%가 여성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홈오피스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발생한 전체 폭력사고 가운데 24%는 여성이 가해자이거나 적어도 여성이 가해자 중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타인을 공격해 체포된 여성은 10년 전 37,000명에서 지난 해 88,000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하루 평균 무려 240명에 달하는 수준이다.

경찰은 이에 대해 젊은 여성들이 과도한 음주 및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소란에 가담하고 있는 현상을 지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여성이 체포되는 이유 1순위는 절도와 장물 매매를 누르고 폭력이 차지했다. 경찰에 따르면, 음주로 인한 소란, 폭력사고로 체포되는 여성의 규모는 2004년도 3,847명에서 지난 해 5,891명으로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술집과 클럽들이 여성들에게 저렴한 주류 및 무료 입장 특혜를 제공함에 따라 이 같은 여성들의 폭력사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경찰은 여성들이 술자리에서 분위기를 차분하게 만들고 문제 발생 시 진화에 나섰던 과거와는 달리, 그들 스스로가 소란을 피우고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범죄 설문조사(British Crime Survey)에 따르면, 전체 폭력사고의 20%는 술집이나 클럽 안팎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NHS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간 폭력사고를 포함한 음주로 인한 직접적인 결과로 병원을 찾는 여성들의 수 역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20대의 젊은 여성들의 경우 정기적으로 과도한 음주를 한다는 응답이 36%로, 같은 연령대의 남성 응답 33% 보다 오히려 높았다.

재야 내각의 내무 담당 Chris Grayling 의원은 잘못된 음주문화가 거리 치안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만큼, 노동당 정부의 심야 시간대 음주 허용안은 재고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메트로폴리탄 경찰은 현재 런던에서 남녀 멤버로 구성된 범죄집단 외에도 여성들만으로 구성된 범죄집단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폭력 및 각종 범죄 사고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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