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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 동안 영국에서 대학 진학자의 수가 꾸준히 증가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졸업 후 소득 및 기타 대학 학위의 가치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BBC가 보도했다. Lancaster University Management School의 Ian Walker 교수와 University of Kent의 Yu Zhu 교수는 지난 20년 간 대학 진학자 추이 및 대학 학위가 졸업 후 소득에 끼치는 영향을 공동으로 연구했다. 영국에서는 1980년대 후반까지 대학 진학률이 불과 14%에 지나지 않았으나, 이 비율은 2000년대 중반에 이르러 40%를 육박했으며, 현재까지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대학 진학자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학 학위의 이점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번 연구는 대학 학위가 채용 시 끼치는 영향에 대한 가장 최근의 연구로, Walker 교수는 지난 20년 간 대학 진학자가 증가함과 동시에 산업계 역시 이들을 수용할 일자리가 증가하여 이들을 대부분 수용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대학 학위가 소득에 끼치는 효과는 여성일수록 확연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하여 항간에는 일정 시기가 되면 대학 진학자의 증가에 따른 대학 학위의 혜택이 소멸될 것이라는 논쟁이 있어왔다. 또한, 이 같은 논쟁은 대학 학위가 인상되면서 더욱 거세진 바 있다. 한편, Walker 교수는 이 같은 연구 결과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졸업하는 대졸 신입 구직자들은 경기 침체의 여파로 상당한 구직난을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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