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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1.10.26 03:19
대중(對中)무역 위안화 사용 적극 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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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對中)무역 위안화 사용 적극 검토해야 위안화 결제시 '달러 변동성 리스크 감소,대중국 교역 경쟁력 강화'등 기업 이득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중국과의 교역 시 위안화 사용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재 위안화의 무역결제 사용액은 중국 접경국을 중심으로 급증하는 추세”라면서 “한국의 대중국 수출입 비중이 커짐에 따라 국내 기업과 정부도 중국과의 교역 시 위안화 사용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4,393억 위안으로 1년 새 100배 이상의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중국 접경국인 베트남·라오스· 미얀마·캄보디아와의 교역에서는 결제액의 95%가 위안화인 것으로 조사됐다.
라는 3단계 정책을 설정하고, 전통적 금융중심지인 홍콩과 상해를 중심으로 위안화 표시 채권(딤섬 본드)을 발행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리스크 감소’, ‘대중국 교역 경쟁력 강화’를 들었다. 차지하고 있다. 이 중 대중국 무역결제통화를 위안화로 변경할 시 달러의 가치 변동에 따른 손실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상의측 주장이다.
기대했다. 특히 중국에 자회사를 둔 국내기업은 환전이 불필요해 비용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 제고가 가능한 것은 물론 위안화로 결제받은 중국기업은 외환확인증명서 발급 등 추가 사무절차가 생략돼 국내기업들이 이를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낮아 해외에서 위안화 투자에 대한 매력도가 낮다는 점과 달러화에 비해 환변동에 대비할 수단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연 3.2%인 반면 위안화는 연 5.51%로 환전비용이 더 크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언급했다.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무역결제액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대중국 무역결제통화를 위안화로 바꾸는 논의와 더불어 정책금융기관을 통한 환변동 보험개설, 외국환은행의 환가료 인하 등 정부차원의 대응지원이 수반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 유로저널 안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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