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내고장
2011.10.26 04:06

서울시민 78% ‘서울은 내 고향’

조회 수 32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서울시민 78% ‘서울은 내 고향’

15세 이상 서울 시민 중에서 서울토박이는 40.3%로 절반에 못 미치지만, 출생지에 상관없이

서울을 고향으로 느끼는 시민은 78%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타지역 출생 시민의 경우

10명 중 7명은 ‘살다보니 서울이 고향같이 느껴진다’고 응답했다. 


2010년 통계에 따르면,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살고 있는 15세 이상 서울토박이의 비율이

40.3%로 1980년 25.1% 보다 늘었으나 여전히 절반이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0세

이상) 서울시민 중 서울토박이 비율은 46.5%로 나타났다. 


또한, 2010년 서울서베이에서 분석한 ‘서울시민의 고향인식률’에 따르면, 15세 이상 서울

시민에게 출생지와 상관없이 ‘서울에 거주하면서 서울이 고향과 같이 느껴지는지’ 물었을 때

78%가 ‘서울을고향으로 느낀다’고 답했다. 이는 첫 조사를 시작한 2003년 65%에서 13%p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이와 동일한 질문에서 타지역 출생 시민의 70%는 ‘서울에서 태어나진 않았지만 살다보니

서울이 고향으로 느껴진다’고 응답했다.
서울토박이의 경우, 88%는 서울을 고향으로 느낀다고 응답했으나 고향으로 느끼지 않는다는

시민도 12%인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30년간 12세 이상 서울시민 중 통근·통학하는 비율이 증가해 시민들의 학교·직장 등

바깥 활동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출근하는 서울 여성이 30년 전에는 출근하는 시민

10명 중 2.6명이 여성이었으나 2010년에는 10명 중 4.3명이 여성으로 크게 늘어났다.


통계에 따르면, 고등학교 이상 교육받은 서울시민이 늘었고 특히 고학력 여성이 증가해 남녀교육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5세 이상 인구 중 대학 이상(졸업, 재학, 휴학, 수료 포함)인 고학력자의 비중은 1980년 남성 72.4%,

여성 27.6%에서 2010년엔 남성 54.2%, 여성 45.8%로 여성의 비중이 크게 늘어 남녀 교육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학력자 중 여성은 1980년 18만151명에서 2010년 152만9,698명으로 30년 새 8.5배나 증가

했으며, 같은 기간 남성은 47만2,434명에서 180만9,301명으로 3.8배 늘었다.
한편,서울인구(내국인) 중 0~14세는 1980년 260만2,264명에서 2010년 135만5,303명으로

30년 새 절반으로 줄었고, 65세 이상 인구는 같은 기간 20만7,953명에서 92만8,956명으로 4.5배

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서울 인구는 835만616명에서 963만1,482명으로 15.3% 증가했다. 


또한,지난 30년 동안 이혼 인구가 847.4%나 증가 됐고, 미혼 인구도 30대는 12배, 40대는 27배

늘어나는 등 서울 시민들의 미혼·결혼·이혼 등 ‘연령에 따른 혼인상태’에 대해 큰 변화를 나타냈다. 


연령별 이혼 인구의 비중은 30대 이하는 50.4%에서 13.7%로 감소했으나 50세 이상은 1980년

15.1%에서 2010년 49.7%로 크게 증가해 전체 이혼인구 중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0년 동안 가구 증가율은 90.8%로 인구증가율 15.3%보다 6배 높았다. 이는 가구당 사람

수가 줄고 있기 때문으로 평균가구원수는 1980년 4.47명에서 지난해 2.7명으로 줄었다.
이처럼 대가족은 점차 줄고, 소핵가족 증가하는 현상은 미혼·이혼(별거) 및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인한 사회변화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1인 가구 중 미혼이 60.1% (51만 4,003명)로 가장 많고, 사별 17.4%, 이혼 12.6%,

배우자가 있으나 따로 거주하는 유배우 9.8% 순으로 나타났다.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85년과 비교하면, 미혼 1인가구는 25년 동안 5.2배, 사별은 5.6배,

이혼은 10.8배, 유배우는 4배 늘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7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7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2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3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7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9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1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2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5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5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2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40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84
22522 사회 불투명 글로벌 경제 속, 한국인 50% 해외 여행 경험 file 2011.11.01 2979
22521 사회 인재전쟁 시대, 여성인력이 대안 2011.11.01 2869
22520 사회 주민등록 등·초본 도로명주소로 발급 2011.11.01 3271
22519 경제 수출기업 91.2%,'한미 FTA 발효시 미국시장진출 강화' file 2011.11.01 3688
22518 경제 美 유통업계, 중국에서 한국으로 발길 돌린다 2011.11.01 2784
22517 경제 한·중 통화스와프 560억달러 규모로 확대 file 2011.11.01 3219
22516 경제 올 3/4분기 실질 GDP 0.7% 성장,21개월만에 최저치 file 2011.11.01 3488
22515 경제 무역 1조 달러 내달초 달성 전망 확실시 file 2011.11.01 3788
22514 정치 대선 지지율 다자구도와 양자간 대결 안철수 첫 선두 file 2011.11.01 3676
22513 정치 제주 해군 기지,' 남방해로 최후 방어선' file 2011.11.01 3848
22512 정치 문재인 "신당 창당이 아닌 민주당 중심의 통합" file 2011.11.01 3374
22511 내고장 서울시‘글로벌 영향력’35개 세계 도시 중 7위, 3년 연속 상승세 2011.10.26 2999
22510 내고장 울산시, 통영의 딸 신숙자 구출 탄원 서명운동 실시 2011.10.26 3501
22509 내고장 전남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결실 풍성 2011.10.26 3100
22508 내고장 파독간호사 40여명 23일 부여 백제역사재현단지 방문 2011.10.26 3642
22507 내고장 강원도, 이탈리아 베네토주와 우호교류협정 체결 2011.10.26 3343
» 내고장 서울시민 78% ‘서울은 내 고향’ 2011.10.26 3266
22505 연예 함께 단풍여행 가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이승기-한효주' file 2011.10.26 4763
22504 연예 카라, 키워드 토크로 솔직담백 속내 드러내 file 2011.10.26 3350
22503 연예 FT아일랜드 이홍기, 녹화 도중 입술 퉁퉁 부어 이목 집중 file 2011.10.26 6118
Board Pagination ‹ Prev 1 ... 1172 1173 1174 1175 1176 1177 1178 1179 1180 1181 ... 2303 Next ›
/ 2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