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84.202) 조회 수 8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의 여학생들이 상위권 대학 및 상위권 학과에 남학생들보다 더 많이 진학하고 있다는 최근 보고에도 불구하고, 여학생들이 학업에 대해 더 많이 근심하고 있으며, 특히 직업 선택 시에는 전통적인 여성 직업을 갖게 되는 경향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내 10대 청소년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소년들의 절대다수인 94%가 직업 상담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이들은 성별 및 가정의 경제수준에 따라 학업에 대한 근심도 차이를 드러냈는데, 서민층 여학생의 46%가 학업에서 실패할 것에 대해 두렵다고 응답한 반면, 중산층 남학생의 경우는 불과 25%만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서민층 남학생과 중산층 여학생 중 학업에서 실패할 것에 대해 두렵다는 응답은 동일하게 38%였다. 빈곤층 학생들은 성별에 상관없이 전체적으로 학업에 대해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응답했다. 전문가들은 학교가 학생들의 시험 성적에 지나치게 중점을 두기 때문에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학생들이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게 만드는 작용을 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여전히 여학생들의 75%는 최종적으로 청소, 식당 서비스, 캐셔, 비서 등 전통적으로 여성의 직업으로 여겨지는 일자리를 갖게 되는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한 개선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학교 교육 과정에서 은연 중 여학생들에게 이 같은 전통적인 여성 직업상을 갖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2. 백인 대상으로 의도적 불심검문 논란

  3. 초등학교 입학, 1지망 학교 경쟁률 치열

  4. 교사 성비율 균형 필요

  5. 영화순위 & 공연소식

  6. 방학 중 청소년 음주 예방 예산 140만 파운드

  7. 2년 간 3백만 명 치과 진료 기회 못 얻어

  8. 해외 유학생 감시 강화, 연말까지 지연

  9. 정부가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개입해야

  10. 英 청소년 10명 중 1명, Neet족

  11. 경찰의 전기총 사용 적법여부 논란

  12. 에너지 선불 요금제, 요금 과다 부과 논란

  13. 실직 전 급여 수준 회복에 5년 소요

  14. 英 대학, 타 유럽국 출신 지원자 급증 우려

  15. 학부모가 직접 학교 평가한다

  16. 대학생들, 등록금 대신 졸업 세금 도입해야

  17. 영국 내 공항, 이착륙 시간 엄수 개선

  18. 대학, 정부기관 웹사이트 해킹 심각

  19. 자전거 타는 법 모르는 어린이 증가

  20. 불임 클리닉, 연간 200건 실수 발생

  21. 달링 장관, 경기침체 아직 안 끝나

Board Pagination ‹ Prev 1 ...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481 482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