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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도난을 노리는 절도범과의 물리적인 마찰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차량 열쇠를 눈에 띄는 곳에 놔두고 절도범에게 노출하는 편이 안전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메트로폴리탄 경찰국의 차량 범죄 전문 경찰관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메트로폴리탄 경찰국의 대변인은 이는 경찰국의 공식적인 조언이 아니며, 경찰국은 오히려 차량 열쇠를 눈에 띄지 않도록 감추도록 권장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주장을 전한 해당 경찰관의 이름은 본인의 요청에 의해 밝혀지지 않았다. 이러한 논란은 최근 Lancashire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범인인 16세의 Chris O'Hara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직후 제기되었다. Chris O'Hara는 지난 해 12월 George Thornley의 자택에 침입, 그의 차량 열쇠를 빼았으려다 그를 살해한 바 있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메트로폴리탄 경찰국의 차량 범죄 전문 경찰관은 차량 열쇠를 빼았으려는 절도범과 물리적인 마찰을 갖는 것보다는, 차라리 차량 열쇠를 노출해 그들이 차량을 도난하고 달아나는 편이 피해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더 나은 방법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이에 대해 경찰의 공식적인 의견으로 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한편, 영국에서는 하루 평균 무려 50대의 차량이 도난당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지난 해의 경우 무려 15,741대의 차량이 범인이 피해자의 주택에 침입해 차량 열쇠를 구함으로써 도난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차량 보험 업계는 이 같은 차량 도난이 해마다 15%씩 증가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경찰은 최근 차량들의 도난방지 시스템이 강화되면서, 차량 열쇠를 노리는 절도범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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