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84.202) 조회 수 21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최저 4세 연령의 어린이용 휴대폰 시판과 관련, 이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어린이용 장난감처럼 생긴 Firefly라는 이름이 본 휴대폰은 5개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모 두 명에게 곧바로 연결되는 단축 번호를 포함하고 있다. 본 모델은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한 업체에서 제작했으며, 이미 아일랜드에서는 판매가 개시되어 벌써 7천 대 이상 판매되었다. 본 모델의 가격은 £85로, 올해 말 잉글랜드를 비롯 영국 전역에 시판 예정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학부모 단체 Parents Outloud의 Margaret Morrissey는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유년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반대 의견을 전했다. Morrissey는 어린이용 휴대폰에 대해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이는 결국 휴대폰 업체의 수익에 기여하는 결과만을 가져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부의 휴대폰 안전 연구를 주도했던 Lawrie Challis 교수 역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은 휴대폰 자체를 소유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전하면서, 반대 의견을 밝혔다. Challis 교수는 휴대폰 사용 시 발생하는 전자파가 어린이들의 건강에 해를 끼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한편,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전자제품을 조사하는 컨설팅 업체 MobileYouth는 이미 5~9세 어린이들의 절반이 넘는 52%가 휴대폰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10~14세 청소년의 경우는 무려 85%가 이미 휴대폰을 보유하고 있었다. Firefly를 홍보하고 있는 Frances Crean은 부모가 송수신번호를 관리할 수 있으며, 일부 모델은 문자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고 전하고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758
8152 영국, 3번 연속의 흉작으로 식품 가격 상승 예고 file eknews24 2013.04.03 2730
8151 영국, 3년 내 전력 부족에 직면 file eknews24 2012.10.09 4517
8150 영국, 37번째 살기 좋은 나라 한인신문 2007.01.29 1102
8149 영국, 37번째 살기 좋은 나라 한인신문 2007.01.29 1082
8148 영국, 37번째 살기 좋은 나라 한인신문 2007.01.29 828
8147 영국, 30년만에 최고의 이자율로 가계 고통 증폭 불가피 file 편집부 2022.11.03 33
8146 영국, 300만 가구 실업상태 file 유로저널 2007.07.19 706
8145 영국, 300만 가구 실업상태 file 유로저널 2007.07.19 1048
8144 영국, 300만 가구 실업상태 file 유로저널 2007.07.19 796
8143 영국, 3 단계 재 격상시 예산과 실업자 급증 우려로 거부 (백신 접종 뉴스 및 순서 추가 기사,런던지역 3 단계 필요,한인지역도 상승) file 편집부 2020.12.02 3783
8142 영국, 2차 봉쇄기간동안 종교단체 예배 불가해 file 편집부 2020.11.03 786
8141 영국, 2년 이상 장기 실업자 수, 20년 만에 최고치 file eknews24 2013.07.24 2082
8140 영국, 25세 이하 근로자도 생활임금 기준 적용돼야 file eknews 2016.04.05 1558
8139 영국, 2066 년에는 백인이 소수 민족으로 전락 전망 file 유로저널 2010.11.30 1895
8138 영국, 2066 년에는 백인이 소수 민족으로 전락 전망 file 유로저널 2010.11.30 2111
8137 영국, 2025년까지 노인 복지 주거지 7만여 곳 추가 필요 file eknews10 2017.08.21 1360
8136 영국, 2023년 에너지 청구서 연 £3,000 폭탄 예상 file 편집부 2022.11.30 114
8135 영국, 2023년 말까지 이자율이 두 배로 증가 경고 file 편집부 2022.08.24 92
8134 영국, 2021년 주택가격 17년만에 최대폭 상승 file 편집부 2022.02.27 71
8133 영국, 2018년 전자책이 인쇄 서적 판매 추월 file eknews24 2014.06.10 2093
Board Pagination ‹ Prev 1 ...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